물과 사람 60초 영화제가 열린다.(환경재단 제공)2018.11.2/그린포스트코리아
물과 사람 60초 영화제가 열린다.(환경재단 제공)2018.11.2/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주현웅 기자] ‘물과 사람 60초 영화제’가 열린다. 환경재단이 주최하고 오비맥주가 후원하는 이 영화제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물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주제로 진행된다.

지난 1일 시작해 오는 30일가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학생과 일반인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물을 절약하는 나만의 방법, 나의 일상생활에 없어서는 안 되는 물, 물과 연관된 나의 직업 이야기 등 물 관련 경험을 60초 이내의 영화로 만들면 된다.

만들어진 영화는 물과 사람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시상은 서울환경영화제 집행위원장인 이명세 감독이 진행하며, 우수작은 8편을 선정해 총 8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chesco12@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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