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2018 경기환경전'이 19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 오는 21일까지 3일간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미세먼지 저감 등 환경산업분야 첨단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로 약 120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했다. 관람객들은 대기, 수질, 에너지, 자원순환, 토양 등 친환경 관련 기술과 경기도 31개 시·군 환경산업 유관기관이 소개하는 정책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장은 미세먼지 저감 기술, 저공해자동차, 환경관련단체 등으로 나눠 구성됐다. 생활 속의 미세먼지 저감장치, 전기자전거, 업사이클링 체험부스 등이 관람객을 맞았다.
<그린포스트코리아>는 2018 경기환경전 1일차 현장을 사진으로 담았다.
breezy@greenpost.kr
황인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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