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푸르밀]
[출처=푸르밀]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한겨울이 되면서 급성 장염을 일으키는 노로바이러스와 A,B형 독감이 유행해 건강 관리에 적신호가 켜졌다. 여기에 미세먼지 ‘나쁨’이 계속 이어져 외부 환경으로부터 몸을 지켜 주는 면역력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 이달 20일은 일년 중 가장 춥다는 대한이어서 더욱 걱정이 커진다.

식품업계는 유산균, 비타민이 함유돼 면역력을 높여주고 겨울철을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간단 식품을 공개했다. 

▲ 장 건강이 바로 면역 건강, 기능성 발효유 ‘엔원’ 
장에는 면역 세포의 70% 이상이 분포돼 있어 면역력이 떨어지는 겨울에는 특히 관리에 힘을 기울여야 한다.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이 선보인 기능성 발효유 엔원(N-1)은 국내 전문가들의 검증을 거친 발효 조성물을 담아 체내 면역세포인 NK세포를 강화시켜준다. 다양한 실험과 연구를 통해 효과를 입증한 만큼 꾸준히 마셔 주면 장 건강을 지켜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플레인과 블루베리 두 가지 맛으로 구성돼 누구나 쉽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 면역력에 필수, 달달하게 먹는 비타민D ‘에너지바 트리플베리’ 
림프구를 활성화시켜주는 비타민D는 면역력 강화에 필수적인 영양소다. 30분 가량 햇빛을 쪼면 자연스레 생성되지만 야외 활동이 줄어드는 겨울철에는 음식물을 통해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 

오리온이 출시한 닥터유 에너지바 트리플베리는 상큼한 베리와 고소한 땅콩을 담은 달달한 에너지 바다. 딸기, 크랜베리, 라즈베리 등 3가지 과일을 듬뿍 담아 제품 한 개에 1일 권장 섭취량의 비타민D가 들어있다. 간식으로 가볍게 먹을 수 있고 비타민D도 섭취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 몸에 좋은 홍삼을 달콤한 양갱에 담아, ‘짜먹는 홍삼양갱’ 
홍삼은 항암, 항당뇨, 항폐염증, 항산화, 간 기능 해독, 중금속 해독, 면역력 증진의 효과가 있는 우수한 식품. 크라운제과의 ‘짜먹는 홍삼양갱’은 홍삼과 팥의 달콤함을 함께 담은 건강 증진 식품이다. 6년근 홍삼과 십전대보탕에 들어가는 11가지 주요 약재를 넣고 타우린을 추가해 피로 회복까지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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