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무엘과 강다니엘이 10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있는 가운데 그들의 본명이 공개됐다.
2015년 1집 앨범 '프레임워크'(Frameworks)로 가요계에 데뷔한 서사무엘의 본명은 서동현이다.
올해 27살인 서사무엘은 지난해 제13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상을 받은 바 있다.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참가, 최종 1위에 오른 강다니엘은 이름 아예 바꾼 것으로 확인됐다.
브니엘예술고등학교 현대무용과를 졸업, 올해로 22살이 된 강다니엘은 지난달 16일 Mnet 측이 공개한 영상 '국.프가 묻는다'에서 개명 사실을 밝혔다.
강다니엘은 "주변 사람들이 이름을 제대로 발음하지 못해 스트레스가 컸다"며 "아버지도 (이름을)발음하지 못했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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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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