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유튜브 캡처

 

일본 후쿠오카공항에서 대한항공 기내에 화재가 났다.

NHK의 9일 보도에 따르면 대한항공기 근처에 연기는 확인할 수 없고 승객 탈출용 슬라이드도 보이지 않고 있다.

이 항공기는 한국 부산에서 출발해 오전 10시22분 후쿠오카 국제공항에 도착한 대한항공 783편이다.

화재가 발생한 항공편은 오전 10시 22분경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해 승객들은 10시 37분쯤 기체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NHK는 승객이 얼마나 타고 있었는지, 화재 상황은 어떤지 자세한 사항을 확인 중이라고 전했지만 현재 기내 승객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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