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강정구 농협은행 서울영업부장, 류영수 농협생명 서울지역총국장, 권석환 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장, 오경석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 한성식 농협노조 서울지역위원장, 강지환 농협손해보험 서울지역총국장 [출처=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서울영업부에서 오경석 지역본부장, 권석환 영업본부장, 한성식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 100여명이 최근 출시한 'NH농심-농부의 마음 통장·적금'을 가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상품은 농업·농촌 지원을 위해 농협 경제사업장 이용실적과 금융상품 우대조건을 연계한 상품으로, NH농협 채움신용·체크카드로 결제한 농심실적이 월평균 15만원 이상 시 입출식 통장 가입자의 경우 각종 금융수수료 면제, 적금가입자에게는 최고 0.4%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농심실적으로 인정되는 구체적인 항목은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지정 '육성강소농·미래농업경영체' 구매실적 △농협a마켓 구매실적 △농협 하나로마트 구매실적 △농협 목우촌 구매실적 △농협홍삼 한삼인 구매실적 등이다. 

이 상품은 판매액의 0.02%를 기금으로 적립해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강소농·미래농업경영체 육성'사업에 쓰인다. 

오경석 서울지역본부장은 “농부의 마음 통장·적금은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구현하기 위해 출시된 상품으로 중앙회와 계열사가 공동으로 가입 캠페인에 참여함으로서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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