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유튜브 캡처

 

지하철 4호선이 고장으로 20분 이상 지연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 측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쯤 서울 지하철 4호선 범계역에서 선로 전환기에 문제가 발생해 오이도행 지하철이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하철 운행이 멈추면서 전 구간 차량지연이 발생해 승객들은 다른 열차로 환승하는 등 큰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 특은 “현재 복구가 완료됐으며 고장 원인은 아직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SNS 상에서는 승객들간 지연 상황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며 “코레일 측에 물어봐도 정확한 원인 파악을 못하고 있다”며 분통을 터트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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