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유튜브 캡처

 

서울대공원에 있는 새의 배설물에서 또 AI가 검출됐다.

서울시는 9일 실시한 동물원 정기 분변 검사에서 저병원성 AI가 나왔다고 16일 밝혔다.

검출된 저병원성 AI는 관람객에게 대방되지 않은 큰물새 격리장에서 발견됐다.

저병원성 AI 바이러스는 지난해 12월부터 지금까지 철새 분변 34건에서 검출됐다.

서울대공원은 지난해 12월 황새에서 고병원성 AI가 나온 후 동물원을 임시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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