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르네상스 구현'을 위한 과제발굴과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해양르네상스와 오션소프트파워의 재발견 △시대정신의 대전환(대륙에서 해양으로) △글로벌 해양수산트랜드와 해양콘텐츠의 큰 방향 △해양사 재인식과 해양역사 인물의 시대적 의미 △해양 예술과 ‘예술의 섬’에 대한 전략과 전망 △해양교육과 해양의식의 제고에 대한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해양 문화·역사·콘텐츠 등 각계 민간 전문가들과 해양인식 제고 방안을 논의하고, 해양르네상스가 국민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열린 심포지엄에는 김 장관을 비롯해 해양르네상스위원장, 한국해양재단 이사장, 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 등 해양 관계자 100여 명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