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웹툰 '노블레스' 401화

 

인기웹툰 ‘노블레스’가 오는 25일 시즌7을 마감한다.

‘노블레스’는 820년간의 긴 수면기를 마친 주인공이 새로운 세상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난다는 내용으로 매주 화요일 네이버에 연재되는 별점 9.8의 인기 웹툰이다.

‘노블레스’의 작가 손제호는 지난 5일 블로그를 통해 "미리보기에 올라온 403화 때문에 혼란이 있는 것 같아 글을 올립니다"라며 "이번 미리보기에 올라온 '노블레스' 403화로 시즌 7이 끝납니다. 그리고 휴재 없이 다음 주부터 새로운 시즌이 시작됩니다"라고 공지했다.

11일 오후 '노블레스' 401화가 연재됐다. 시즌 7 마지막화인 403화는 오는 25일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새로운 시즌은 그다음 주인 5월 2일 오후에 연재된다.

한편 ‘노블레스’ 401화에서는 사선을 수습하는 라이와 로드의 모습이 그려졌다.

로드는 라이에게 가주들이 배신했던 것에 대해 “후회하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라이는 “후회는 내게 사치스러운 감정일 뿐이다”라고 말하며 퇴장한다.

라이의 마지막 대사를 접한 네티즌은 “노블레스, 명언 나왔다”, “노블레스, 눈높이 다음으로 나온 명대사” 등의 반응을 보였다. 

jmd0684@eco-tv.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