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TV뉴스]현지나 객원기자 = 피부에 최대한 자극 없고 깔끔한 제모가 용이한 IPL 제모기를 선택하려면 인증된 가정용 의료기기를 선택해야 한다. 색소침착, 모낭염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며, 기계자체 쿨링 장치가 되어 있어 화상의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레이저를 선택해야 한다.

 

대상이 되는 부분이 겨드랑이, 팔, 다리뿐 아니라 민감한 부위인 얼굴, 이마 라인, 수염제모 등도 대상이 되기 때문에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의료기기로써 안전성과 효과 유효성을 허가 받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이오시카(www.eosika.com)'는 대략 50여개의 세계적인 가정용 제모기가 경쟁하고 있는 일본 최대 온라인 쇼핑몰 라쿠텐에서 ‘2010년 가정용 IPL레이저 제모기 분야 59주 연속 1위’를 하였으며 현재 캐나다, 호주, 중국, 이탈리아, 두바이, 말레이시아, 독일, 영국 등 세계 20여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다.

대표적인 IPL 제모기 SIPL-900은 5단계의 레벨조절을 통해 사용자의 피부타입과 통증에 민감도에 따라 에너지레벨의 설정을 조절할 수 있다. 사용자 설명서에 따르면 피츠패트릭 피부유형 분류법을 통해 자신의 피부를 체크하고, 피부가 어두울수록 낮은 1단계, 피부가 밝을 수록 점점 높은 단계로 레벨을 조절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자체적으로 기기의 온도를 낮추어 주는 쿨링 타임이 설계되어 있다.

IPL제모는 2주에 1번씩 전체시술을 해주고 전체시술을 시행한 3일 후 조금 더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위에 부분조사를 해줌으로써 털의 성장 속도가 확연히 느려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이오시카의 제품 중 스킨과 바디가 동시에 케어되어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SIPL-11은 손쉬운 램프카트리지의 교환으로 IPL스킨케어와 IPL바디케어가 가능하다. IPL은 여러 가지 파장의 빛을 피부에 주기적으로 방출시켜 모공수축, 기미 제거, 안면홍조, 혈관수축, 제모 등 다양한 피부문제를 해결하는 신개념 시술법이다.

이오시카는 지난해 말부터 국내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면서 ‘필스킨 고주파’를 단, 3개월만에 전국 500여 개의 뷰티샵, 에스테틱샵에 납품하였다.

필스킨 고주파 'SRF-10'은 RF고주파를 이용해 피부 속 진피를 활성화 시켜, 잔주름부터 깊은 주름의 개선과 탄력, 미백, 보습으로 피부의 안티에이징 전문 뷰티 디바이스로 잘 알려져 있다. 스페셜 에디션으로 페디 케어에 최적화된 고주파에너지로 각질, 굳은살, 발뒤꿈치 찢어짐, 갈라짐, 습진 등의 문제성 피부를 개선시키는 전세계 유일의 고주파 전문 페디피스와 함께 고주파 케어가 가능하다.

이오시카의 의료기기는 식품의약품안전처(KFDA), 유럽 CE 등 안전성을 허가 받은 제품으로 집에서도 안전한 피부관리를 시작할 수 있다.

1년 무상의 신속한 A/S를 제공하기로 알려진 이오시카는 현재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일산점, 대전점, 동부산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GSshop, 롯데닷컴, 엘롯데, 롯데아이몰, G마켓 등 다양한 온라인 몰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실속 있는 상품 구성으로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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