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로조 클라렌 아이리스, 전속모델 수지 직접 참여한 콜라보 제품 출시

[환경TV뉴스]현지나 객원기자 = 콘택트렌즈 제조업체 ㈜인터로조가 전속 모델 수지와 콜라보한 신제품 '수지그레이'를 선보였다.특히, 이번 신제품 출시 과정에서 수지는 제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신제품 ‘클라렌 아이리스 수지그레이’ 아이디어 회의 중인 ㈜인터로조와 모델 ‘수지’

 

인터로조 마케팅팀 김경민 과장은 "수지씨와 직접 의견을 나누면서 제품 개발 과정이 더욱 풍성해질 수 있었다. 홍보 모델이 만족하는 제품이 나온 만큼, 더욱더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고객 여러분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고 이번 신제품 출시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개발 과정에 직접 참여한 수지 역시 "다양한 연출을 위한 메이크업과 코디를 하기 때문에 다양한 렌즈를 사용하지만, 클라렌(Clalen)에는 그레이 컬러가 없어 많이 아쉬웠던 것이 사실이다. 이번 신제품은 콘택트렌즈 모델로서, 사용자로서 반가운 제품이다."라고 '수지그레이'의 출시를 반겼다.

그 동안 자연스러운 컬러 연출로 사랑을 받아온 '클라렌 아이리스'는, 이번 '수지그레이' 역시 거부감 없이 내추럴한 색상을 최대한 연출하는데 주력했다. 그레이는 부담스럽다는 편견을 깨고 일상생활에서 데일리 렌즈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자연스러우면서도 독특한 클라렌 만의 컬러를 만들어냈다는 후문이다.

신제품 ‘클라렌 아이리스 수지그레이’ 아이디어 회의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는 ‘수지’

 

또한, ㈜인터로조 측은 컬러렌즈의 착용감을 높이고 색소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보습강화물질 '히알루론산'의 첨가로 촉촉한 착용감을 부여하는 것은 물론이고, 미국FDA에서 승인된 색소를 사용하여 부작용을 최소화했다. 렌즈 안팎에 이중 보호막을 씌운 DSSL(Dual Safety Shield Layers) 기법으로 색소가 눈에 직접 닿을 수 있는 우려도 제거했다. 특히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컬러 렌즈의 사용량이 증가하는 점을 고려하여, UVA와 UVB를 고루 차단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기능 역시 강화했다.

실제로 클라렌 아이리스를 사용해 본 고객들은 "렌즈가 얇아서 착용감이 좋다. 오래 착용해도 눈이 답답하지 않다.", "승인된 색소라면 컬러렌즈라도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겠네요.", "수지 착용샷 너무 예뻐. 수지그레이 대박."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터로조 측은, "이번 '클라렌 아이리스 수지그레이' 출시를 기점으로, 그 동안 '재즈블랙', '소울브라운' 등으로 사랑 받아온 클라렌 아이리스의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수지의 의견을 십분 반영한 인터로조의 신제품은, 모델의 이름을 딴 '클라렌 아이리스 수지그레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클라렌 홈페이지(www.clalen.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제품은 전국 안경원 클라렌 아이리스 수지그레이 입점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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