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신원섭 산림청장 주재 '산림분야 국정과제 및 정부3.0 추진 대토론회' 개최

▲ 21일 오후 대전 서구 둔산동 대전정부청사 1동 대회의실에서 열린 '산림분야 국정과제 및 정부3.0 추진 대토론회'에서 신원섭 산림청장(앞쪽)이  2차 소속기관장과 본청 국ㆍ과장 등 주요 관리자들과 산림행정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 제공 산림청

 

산림청이 산림분야의 국정과제와 정부3.0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대토론회를 가졌다.

21일 오후 대전 서구 둔산동 대전정부청사 1동 대회의실 열린 '산림분야 국정과제 및 정부3.0 추진 대토론회'는 신원섭 산림청장이 주재하고 2차 소속기관장과 본청 국ㆍ과장 등 주요 관리자 59명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는 특히 농림축산업의 미래성장산업화를 위한 산림자원 가치 제고와 일자리 창출, 산림재해 안전망 구축 등의 산림청 국정과제와 유아청소년을 위한 산림교육 활성화를 논의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산림분야 정부3.0 추진을 통해 산림분야의 공공데이터와 정책 정보를 적극 개방하고 맞춤형 녹색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창조경제 기반을 조성하는 한편 숲에서 국민이 행복한 녹색복지국가를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국민행복, 희망의 새 시대를 달성하고자 하는 정부의 정책 추진 방향에 따라 산림청도 산림분야 과제의 충실한 수행을 통해 이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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