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 핵심성분인 진세노사이드 함유한 진정한 에너지 드링크

 ▲ 비티진이 출시한 에너지 음료 '42.195km' = 제공 비타진

 

바이오기업 비티진(BTGin 대표 허율, www.btgin.com)은 홍삼 특이사포닌인 진세노사이드가 함유된 프리미엄급 에너지음료인 '42.195km'를 개발해 국내를 비롯한 일본, 싱가포르, 미국 등에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42.195km'는 기존의 에너지 드링크가 갖고 있는 성분 이외에 특별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비티진만의 ECS 효소처리 기술을 적용시켜 흡수율을 배가시킨 특이 진세노사이드를 함유해 기존의 에너지드링크와는 다른 차원의 효능을 가진 에너지 음료이다. 사포닌으로 더 널리 알려져 있는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s)는 이미 다수의 국내외 학술 논문 등을 통해 혈액순환개선, 항스트레스, 면역력, 활력, 지구력 등에 탁월한 약리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비티진만의 기술로 홍삼의 쓴 맛을 없앴으며 인공색소, 인공 카페인을 첨가하지 않아 깔끔하게 음료를 즐길 수 있다.

'42.195km'를 출시한 비티진은 2002년 설립돼 의약품 원료와 기능성 성분의 핵심 성분, 조성물 및 상품 개발을 해온 바이오 기업이다. 특히 홍삼의 흡수율과 약리 효능을 높이는 기술을 전문적으로 연구해 대한민국 홍삼 관련 업체 중 가장 많은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43여종의 홍삼 진세노사이드를 단일 물질 별로 안정적인 대량 생산이 가능한 기술을 상용화했으며 특히 인삼이나 홍삼 섭취 후 체내에서 생성되는 특이 진세노사이드인 F1, F2 Compound-Y, O, K 등까지 효소처리 생산할 수 있는 ECS 공법을 개발했다. 이런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대기업을 포함해 일본, 미국,영국, 독일, 싱가포르에 있는 건강식품기업,스포츠 에이전트 등에 제품을 공급하며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비티진에서는 '42.195km'를 출시하면서 마라톤 대회를 비롯한 스포츠 행사와 스포츠 선수단을 후원하고 문화 이벤트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오는 7월에 열리는 부천판타스틱영화제의 공식 에너지 음료로 선정되기도 했다.

허율 비티진 대표는 "'42.195km'는 순간적인 집중력과 장기적인 에너지를 키우는 데에 필요한 진짜 에너지 드링크"라며 "'일상에 지친 그대에게'라는 슬로우건 아래 20~30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감성 마케팅'을 근간으로 기존음료와 차별화된 성분인 진세노사이드를 부각시켜 프리미엄 에너지 드링크로서의 신뢰를 쌓아 가겠다"고 밝혔다.

가격은 250ml 한 캔에 2000원으로 편의점, 마트, 휴게소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브랜드 홈페이지(www.42195k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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