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이끼 2종 세계 최초로 제주서 발견…국립생물자원관, 지난해 시행 '자생생물 조사·발굴 연구' 결과 신종 이끼 2종, 미기록 28종 등 모두 30종 자생 선태식물 확인…신종 이끼 2종 학명 '제주엔시스', '퀄파르텐시스'로 붙여져

▲해외에 부끄러운 '원양어업', 불법 사례만 21건…국내 국적 원양어선들 지난 4년간 해외 각지에서 일으킨 불법 어업 사례 모두 21건으로 조사돼…그린피스, 국내 원양어선 불법 조업 및 외국인 선원 인권 침해 등으로 국제사회로부터 비난받고 있다 밝혀

▲사회 각계각층, 개인소장 희귀 곤충표본 기증 잇따라…국립생물자원관, 최근 김병진 원광대 명예교수, 박성준 박사, 홍의정 선생, 한국곤충동호회 박동하 교수와 회원 황상환씨 등이 곤충표본 총 3만7000여점 기증했다고 밝혀…자원관 "생물주권 확립 및 학술적 가치도 크다" 강조

▲일본 '살인 진드기' 공포 확산, 60대 남성 또 숨져…신종 바이러스 전염병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으로 일본에서 또 다시 사망자 발생…지난해 6월 말 일본 사가현 거주 60대 남성 사망 사실 뒤늦게 알려져, 사망자 7명으로 늘어

▲한국환경공단, 국내 최대 규모 악취분석실 구축…날로 급증하는 악취 민원 및 분석 업무에 효과적 대응 위해 국내 최초, 최대 규모 전문 악취분석실 11일부터 운영…환경공단, 올해 목표 분석 건수 복합악취, 지정악취 등 5000건 이상 설정

▲'흉물'로 전락한 이통사 기지국 2200여곳 정비된다…SKT·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사 3사, 2015년까지 380억원 들여 자연환경 해치는 기지국 2219곳 정비 계획…향후 기지국 설치 시 통화품질 문제 없는 범위에서 광대역 안테나 사용키로

▲현대·기아차 아반떼 등 16만대 '리콜'…6개 차종에서 '브레이크 스위치' 접촉불량문제 발견돼 11일부터 리콜(시정조치) 시작…서비스센터서 무상수리 가능, 리콜 전 비용 지불 소유자 보상신청할 수 있어

▲카라멜색소 넣은 홍삼농축액 판매 업자들 적발…서울시특사경, 불량 도라지진액정 및 가짜 홍삼농축액 등 제조·판매한 업자 5명 형사입건…제조단가 낮추기 위해 영지, 천궁, 물엿 등을 넣은 뒤 착색제 카라멜색소, 도라지향, 인삼향 등 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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