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재)경기테크노파크는 LED분야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NRTL(국가인정시험소), CE(유럽연합인증), PSE(일본인증) 등 해외수출에 필수적인 인증획득 비용을 지원하며, 모집기간은 오는 13일까지다.
 
지원대상은 경기도내 LED분야 중소기업으로 올 1월부터 현재까지 이미 인증을 취득했나, 오는 11월까지 인증을 취득할 계획이 있는 기업이다. 지원내용은 LED분야 제품 해외인증비용으로 건당 300만원이내, 기업현금부담 20%이다.
 
신청방법은 경기테크노파크 녹색성장지원팀(031-500-3086, khw@gtp.or.kr)으로 해외인증 지원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을 작성해 오는 13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한편, 선정방법은 자본금, 종업원수, 전년도 매출액, 전년도 매출액 대비 수출비용에 대한 계량평가 40%, 심사위원 서면평가 60%로 우수점수를 획득한 기업순위로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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