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가 ESG weekly] IBK기업은행, 원화 ESG 후순위채권 발행 등
[금융가 ESG weekly] IBK기업은행, 원화 ESG 후순위채권 발행 등
  • 이민선 기자
  • 승인 2021.09.25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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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넷째주 국내 금융가 ESG 관련 소식
9월 넷째주 금융가에는 다양한 ESG 활동이 이어졌다. IBK 기업은행은 원화 ESG 후순위채권 6천억원을 발행하고, 신한은행은 한양대학교와 ‘통합 디지털캠퍼스’를 구축했다. 하나은행은 인천시에 재난구호 이동급식차량 구매 기탁금을 전달하고, KB국민은행은 로이드뱅킹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픽사베이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9월 넷째주 금융가에는 다양한 ESG 활동이 이어졌다. IBK 기업은행은 원화 ESG 후순위채권 6천억원을 발행하고, 신한은행은 한양대학교와 ‘통합 디지털캠퍼스’를 구축했다. 하나은행은 인천시에 재난구호 이동급식차량 구매 기탁금을 전달하고, KB국민은행은 로이드뱅킹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픽사베이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9월 넷째주 금융가에는 다양한 ESG 활동이 이어졌다. IBK 기업은행은 원화 ESG 후순위채권 6천억원을 발행하고, 신한은행은 한양대학교와 ‘통합 디지털캠퍼스’를 구축했다. 하나은행은 인천시에 재난구호 이동급식차량 구매 기탁금을 전달하고, KB국민은행은 로이드뱅킹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IBK기업은행, 원화 ESG 후순위채권 6천억원 발행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6천억원 규모의 원화 조건부자본증권(후순위채권)을 사회적채권 형태로 발행했다. 이번 채권만기는 10년이며, 발행금리는 2.47%(국고채 10년물+40bp)이다.

채권 발행으로 조달된 자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 등의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한양대학교와 ‘통합 디지털캠퍼스’ 구축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한양대학교(총장 김우승)와 ‘통합 디지털캠퍼스’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통합 디지털캠퍼스’는 온•오프라인 옴니 플랫폼이다. 디지털(Digital)과 아날로그(Analog)를 융합해 디지털 테스트 베드 점포인 ‘디지로그(Digilog) 브랜치’, 대학생 전용 모바일 플랫폼인 ‘헤이영 스마트 캠퍼스’, 산학연계 교육협력 플랫폼인 ‘IC-PBL’(Industry Coupled Problem Based Learning)의 세 가지 채널을 통합 구축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한양대학교에 디지로그 브랜치, 헤이영 스마트 캠퍼스, IC-PBL 등 통합 디지털캠퍼스를 구축하게 돼 뜻 깊다”며 “최첨단 디지털 기술과 고객을 위한 따뜻한 감성으로 대학 일상생활 속 생활밀착형 금융플랫폼으로 자리잡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 인천시에 재난구호 이동급식차량 구매 기탁금 전달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지난 23일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지사회장 김창남)에 재난구호 이동급식차량 구매를 위한 기탁금 1억 3천만원을 전달했다.

하나은행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정기탁을 통해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에 지원키로 한 재난구호 이동급식차량은 한번에 최대 450인분의 식사를 신속히 제공할 수 있는 장비를 갖췄으며, 취사 장비 외에도 전기 소독 건조기, 냉장고, 자체 발전기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신속히 다양한 구호활동을 수행할 수 있다.

박성호 하나은행장은 “이번 재난구호 이동급식차량 지원을 통해 대한적십자사의 다양한 인도주의적 구호활동이 보다 수월하게 이뤄질 수 있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과, 이들을 돕는 봉사자들을 향한 따뜻한 응원의 마음이 작게나마 전달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 로이드뱅킹그룹과 업무협약 체결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영국의 로이드뱅킹그룹과 IB 부문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은 로이드뱅킹그룹이 진행하는 부동산 신디케이트론(Syndicated loan)에 선택적으로 공동 투자할 수 있게 됐으며, 양사는 향후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선진국 IB 거점을 활용해 북미, 유럽, 호주 시장까지 활로를 개척해 나갈 것이다”며, “향후 에너지ㆍ발전뿐만 아니라 부동산 및 민관협력사업(PPP) 등 실물 자산 위주의 다양한 섹터까지 영역을 넓혀가며 균형 있는 글로벌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minseonlee@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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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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