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매주 수요일 ESG 뉴스레터 발간
기후위기와 비즈니스의 교집합 찾는 CBR(Climate Business Review)

그린포스트코리아가 ESG관련 뉴스레터를 주1회 발행한다. 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국내 산업계의 ESG경영 방향 설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레터 캡쳐)/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가 ESG관련 뉴스레터를 주1회 발행한다. 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국내 산업계의 ESG경영 방향 설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레터 캡쳐)/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그린포스트코리아가 ESG관련 뉴스레터를 주1회 발행한다. 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국내 산업계의 ESG경영 방향 설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지가 25일 뉴스레터 CBR(Climate Business Review) 1호를 국내 기업과 유관기관 등에 발송했다. 기후위기를 비즈니스의 관점에서 다루는 뉴스로 구성했으며 앞으로 기후경제를 중심으로 ESG 관련 뉴스들을 중점 전달할 계획이다. 그린포스트가 보도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하며 국내외 다양한 관련 뉴스도 엄선해 함께 전한다.

이날 발행한 첫 번째 뉴스레터는 그린포스트가 국내 기업 34곳을 대상으로 ESG관련 서면질의를 통해 분석한 업종별 ESG 흐름, 탄소중립위원회가 발표한 시나리오를 둘러싼 논란, 그리고 이천포럼을 앞둔 최태원 SK회장의 행보 등을 담았다. 이와 더불어 하나은행과 전경련, 자동차산업계와 섬유·제지산업계의 ESG 관련 최신 뉴스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뉴스레터 발행주기는 매주 수요일이며 앞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김기정 그린포스트코리아 대표는 “ESG뉴스레터를 통해 기후위기 시대에 ESG경영의 방향을 설정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leehan@greenpost.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