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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29회를 맞는 이번 미술대회는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예선 접수 방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오는 8월 20일까지 예선 접수를 진행하여 본선 진출 대상 학생 200명을 선발한 후, 10월 중에 온라인 본선대회를 진행한다. (하나은행 제공)/그린포스틑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하나은행이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29회를 맞는 이번 미술대회는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예선 접수 방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오는 8월 20일까지 예선 접수를 진행하여 본선 진출 대상 학생 200명을 선발한 후, 10월 중에 온라인 본선대회를 진행한다.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전국 초등학생과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제29회 하나은행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 산림청, 서울시립미술관이 공식 후원하는 국내 최고의 전통을 자랑하는 전국 규모 어린이 미술대회다. 

1993년부터 올해로 29년째 꾸준히 대회를 이어오며 ‘자연’과 ‘환경’을 주제로 어린이들이 자연 사랑의 마음을 키우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고, 미술적 재능을 키우는 데 기여했다. 하나은행은 전년도에 이어 대회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의 마음을 담아 응모 작품 당 1천 원씩의 후원금을 모아 자연환경 보호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예선 접수 방법은 대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모바일 포함)를 통해 진행된다. 출품할 작품을 사진 촬영 후, 이미지 파일로 제출하면 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자연아 사랑해! 모두가 사랑하는 자연을 그려요’라는 대회 주제를 통해 어린이들 모두가 사랑하는 자연과 함께 성장하고 행복을 나누는 기쁨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minseonlee@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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