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우리·신한금융지주, ESG경영 선도…1등은 김정태 회장
하나·우리·신한금융지주, ESG경영 선도…1등은 김정태 회장
  • 박은경 기자
  • 승인 2021.04.1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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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한 달간 금융지주사 CEO ESG경영 관심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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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신한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사옥 전경(각 사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주요 금융지주 최고경영자(CEO)들이 금융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15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가 3월 한 달간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에서 국내 10개 금융지주사 CEO들의 ESG경영 관심도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

분석결과 '정보량' 순으로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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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금융지주사 CEO ESG경영 관심도(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특히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897건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3월 25일 이사회 내 ESG 관련 위원회 및 ‘ESG부회장’ 신설을 통한 그룹 차원의 ESG 실행 체계를 구축했다. 또 'ESG 경영'을 이사회 차원의 주요 핵심 사안으로 격상시켜 이사회 내 ESG 관련 위원회인 ‘지속가능경영위원회’ 및 ‘소비자리스크관리위원회’를 신설했다.

나아가 하나금융그룹은 경영 실천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금융위원회의 녹색분류체계(K-Taxonomy)와 글로벌 기준을 반영한 지속가능 금융체계도 만들 예정이다. 이후 이를 하나은행 여신 심사에 시범적으로 도입해 운영한다든 방침이다.

이외 신입 직원과 관리자, 임원 등을 대상으로는 친환경 캠페인 ‘하나그린 스텝5’를 상시 추진함과 동시에 각종 전자제품을 절전 모드로 전환해 이용하는 등 다양한 친환경을 실천하고 있다. 

김정태 회장이 이어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659건으로 2위를 차지했다. 우리금융지주는 TCFD(기후변화 관련 재무 정보 공개)와 CDP(탄소 정보 공개 프로젝트) 참여를 준비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기후변화 시나리오 분석 등 그룹의 전략 방향·위험관리를 연계하고 영업점 차원에서는 각 지점 조명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하고 친환경 전기차를 점진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또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연중 진행하는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3위로는 442건을 달성한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다. 신한금융지주는 금융의 선한 영향력’을 의미하는 '파이낸스 포 임팩트(Finance for Impact)'를 그룹 ESG 추진 원칙으로 정하고 △제로 카본 드라이브(Zero Carbon Drive)를 통한 친환경 추진체계 강화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상생 생태계 구축 △신뢰경영 체계 확립 등을 목표로 ESG 경영을 실현중이다. 지난달 9일에는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이 주관한 기후금융 지지선언식에 참석해 탈석탄 금융을 선언했다.

조 회장에 이어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396건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394건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249건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 94건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 41건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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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후 2021-04-16 09:40:08
    이태리헬스케어사기펀드사과하고원금반환해라덮는다고덮어질게아니다고객의신뢰를회복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