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제일제당 쿡킷, ‘막걸리 페어링’ 테마 밀키트 메뉴 4종 출시

(CJ제일제당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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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CJ제일제당의 밀키트 브랜드 ‘쿡킷’이 봄을 맞아 막걸리와 어울리는 별미 메뉴 4종을 출시했다.

‘모둠해물파전’, ‘도토리묵무침과 치즈감자전’, ‘명태회초무침과 소면’, ‘우삼겹과 주꾸미볶음’ 4종은 봄날 가족과 오붓한 시간을 가질 때 상큼한 막걸리와 함께 먹으면 좋은 별미다.

막걸리의 대표 궁합을 자랑하는 ‘모둠해물파전’은 부산 명물인 동래 파전 스타일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과 듬뿍 넣은 해물의 풍미가 특징이다. ‘도토리묵무침과 치즈감자전’은 봄 나들이가 생각나는 메뉴로 고소하고 상큼한 도토리묵 무침과 부드러우면서도 바삭한 치즈감자전이 조화롭다. 

‘명태회초무침과 소면’은 쿡킷 전문 셰프의 특제 초무침 양념에 생레몬즙까지 더해 매콤새콤한 맛을 살렸다. 소면을 곁들이면 더욱 든든한 한끼로 즐길 수 있다. 인기 외식 메뉴인 ‘우삼겹과 주꾸미볶음’에는 메인 재료인 우삼겹, 주꾸미뿐 아니라 아삭한 콩나물과 쌈무까지 구성해 집에서도 근사한 한상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2주마다 최소 4종의 테마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CJ제일제당은 앞으로도 다양한 주류와 곁들일 수 있는 메뉴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쿡킷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일까지 20%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 오뚜기, 중화 프리미엄 컵밥 2종 출시 

(오뚜기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오뚜기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오뚜기가 고급 정통 중식요리의 풍미를 그대로 재현한 프리미엄 컵밥 ‘중화XO게살덮밥’과 ‘중화 팔보채덮밥’을 출시했다.  

중화XO게살덮밥은 탱탱한 게살과 부드러운 스크램블 에그에 고급 중화 XO소스가 조화로운 제품이다. 해산물의 풍미를 가득 담은 중화풍의 덮밥으로 든든한 한 그릇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중화 팔보채덮밥은 오징어, 돼지고기, 위소라, 죽순, 표고, 양송이, 목이버섯, 물밤 등 진귀한 8가지 재료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팔보채를 그대로 재현한 제품이다. 매콤한 두반장과 중화풍 소스로 입안 가득한 중식 요리의 풍미를 가득 담았다. 

한편 오뚜기는 밥의 양이 적어 아쉽다는 소비자 의견을 적극 수렴해 오뚜기 컵밥 전 제품의 밥 양을 20% 증량했다. 톡톡김치알밥, 김치참치덮밥, 참치마요덮밥, 차돌강된장보리밥, 진한쇠고기미역국밥, 황태콩나물해장국밥 등 모두 20% 증량됐다. 

오뚜기 관계자는 “정통 중식요리의 풍미를 그대로 재현한 ‘중화XO게살덮밥’과 ‘중화 팔보채덮밥’을 출시했다”며 “정통 중식을 프리미엄 컵밥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SPC 던킨, ‘다이제’ 활용한 도넛 2종 출시

(던킨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던킨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오리온의 통밀 과자 ‘다이제’를 활용해 더 바삭하고 달콤해진 4월 이달의 도넛을 1일 출시했다. 

이달의 도넛은 도넛 위에 바삭한 다이제를 잘게 부숴 만든 크럼블을 듬뿍 올려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던킨이 신제품 원료로 활용한 다이제는 통밀을 주재료로 만든 오리온의 대표 간식이다. 

신제품은 통밀 반죽의 도넛에 초콜릿 코팅과 다이제 크럼블을 올려 진한 초콜릿의 풍미와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다이제 크럼블 초코링’과 도넛 위에 우유로 만든 진한 풍미의 밀크크림과 다이제 크럼블을 함께 올린 ‘다이제 밀크크림 타르트’ 2종이다. 

이와 함께 도넛 속에 초코 크림으로 달콤한 필링을 가득 넣은 ‘초코 크림 필드’ 도넛도 함께 선보인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던킨의 고객들께 다양한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다이제’를 활용한 이색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맛과 건강함을 모두 갖춘 이색 메뉴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오리온, 0.8mm 극세 생감자칩 ‘콰삭칩’ 출시

(오리온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오리온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오리온은 포카칩의 신제품 ‘콰삭칩’을 출시한다. 생감자를 0.8mm 내외로 얇게 썰어 튀겨내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콰삭칩은 최근 고급 식재료로 인기를 얻고 있는 은은한 풍미의 ‘트러플솔트맛’과 감자 본연의 맛과 잘 어우러지는 새콤달콤한 ‘사워어니언맛’ 2종으로 구성된다. 극세로 얇게 잘린 감자가 튀겨지면서 만들어내는 독특하면서도 차별화된 식감이 특징으로 생감자칩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제품명에도 바삭함을 담았다. 입 안에서 감자칩이 가볍게 씹힐 때 ‘콰삭’ 하면서 나는 소리를 제품명에 담은 것. 오리온은 감자칩이 얇으면서도 바삭하게 씹히는 독특한 식감을 구현하기 위해 오리온만의 특수 공법을 개발해 적용했으며 이를 위해 설비도 새롭게 도입했다고 밝혔다. 

오리온은 1988년 생감자칩 ‘포카칩’을 출시한 이후 국내 생감자스낵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스윙칩, 무뚝뚝감자칩, 눈을감자 등 맛 뿐만 아니라 식감, 모양을 다양화한 제품을 선보여왔다.

오리온 관계자는 “콰삭칩은 30년 넘게 생감자칩을 만들어온 오리온만의 연구·생산 노하우를 결집한 제품”이라며 “얇은 감자칩이 만들어내는 독특한 식감과 맛으로 국내 스낵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매일유업, 성인 뼈건강 안심 솔루션 ‘골(骨)든밀크’ 출시

(매일유업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매일유업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매일유업이 성인의 뼈건강을 위한 분말 제품 ‘골(骨)든밀크’를 출시했다. 골든밀크는 매일유업이 대한골대사학회와 공동 개발한 뼈건강 전문 제품이다.

골(骨)든밀크는 하루 두 잔으로 칼슘과 비타민D 일일권장량을 100% 충족할 수 있는 제품으로 정상 면역에 도움이 되는 아연,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B1, 나이아신도 일일권장량 100%를 함유하고 있다.

매일유업은 2019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근거로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7명은 칼슘을 필요랑보다 적게 섭취하고 있으며 현재 50대 이상 중 50%는 골감소증을 경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나이가 들수록 소화가 부담스럽다는 이유로 대표적인 칼슘 보충 식품인 우유 섭취량이 줄어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체내에 유당 분해 효소인 락타아제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골든밀크는 우리나라 국민 2명 중 1명이 유당불내증을 경험하는 상황을 반영해 유당 0% 락토프리 밀크 파우더를 사용했다. 매일유업은 세계 최초로 락토프리를 개발한 핀란드 Valio사에서 락토프리 밀크 파우더를 독점 공급받는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골든밀크는 50여년간 축적한 유가공 노하우를 집약한 제품”이라며 “건강이 가장 중요한 시기인 만큼 특히 중장년층이 뼈건강 솔루션 골든밀크로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이어나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 동서식품, ‘맥심 카누 싱글 오리진’ 2종 한정판 출시

(동서식품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동서식품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동서식품은 각 대륙을 대표하는 커피 산지 원두의 맛과 향을 담아낸 인스턴트 원두커피 ‘맥심 카누 싱글 오리진’ 2종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싱글 오리진이란 다른 원두와 블렌딩하지 않고 단일 원산지에서 생산된 원두로만 만든 커피를 뜻한다. 신제품은 개인 취향에 맞는 다양한 원산지 커피를 찾아 즐기는 홈카페족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출시된 것으로 ‘에티오피아 아리차’와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링통’ 2종으로 발매된다. 

‘카누 싱글 오리진 에티오피아 아리차’는 예가체프 아리차 지역의 조합에서 재배한 원두를 엄선해 라이트 로스팅한 제품으로 화사한 꽃내음과 새콤달콤한 과일향이 매력적이다. ‘카누 싱글 오리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링통’은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토바 호수 남쪽 링통 지역에서 재배된 원두를 미디엄 로스팅해 쌉싸름한 허브향을 바탕으로 묵직한 흙내음과 고소한 견과류의 풍미가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카누의 시그니처 색인 검정색을 바탕으로 새, 사자 등 각 원두의 산지를 상징하는 동물을 모티브로 한 일러스트를 적용했다. 이와 함께 올해 소의 해를 기념해 카누 싱글 오리진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소 일러스트가 그려진 텀블러를 굿즈로 증정한다.

신연제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다양한 원산지의 싱글 오리진 커피를 찾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카누 싱글 오리진을 발매하게 됐다”며 “카누 싱글 오리진 제품을 통해 다양한 산지에서 발현되는 원두 고유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동원F&B, ‘덴마크 명화 밀크티’ 2종 출시

(동원F&B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동원F&B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동원F&B가 세계 고전 명화가 그려진 ‘덴마크 명화 밀크티’ 2종을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동원F&B가 2007년 출시한 프리미엄 가공유 ‘덴마크 명화 시리즈’를 컵 용기에 담아 새롭게 선보인 것이다. 

2007년 출시했던 덴마크 명화 시리즈는 로얄 밀크티, 토피넛라떼, 모카라떼, 카푸치노, 민트라떼 등 5종으로 구성돼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2억개를 돌파한 스테디셀러다. 동원 F&B에 따르면 지난해 민트라떼를 제외한 4종이 단종되자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재출시 요청이 쇄도했다. 

이에 새롭게 세계 3대 홍차로 꼽히는 스리랑카산 ‘우바홍차’를 넣어 홍차 본연의 풍미가 진한 ‘덴마크 명화 밀크티’를 선보이게 됐다. 메이플 시럽을 넣어 향이 은은하고 달콤한 오리지널 밀크티 ‘덴마크 로얄 밀크티’와 대만의 사탕수수밀 시럽을 넣어 우바홍차의 진한 풍미와 흑당의 달콤함이 어우러진 대만식 밀크티 ‘덴마크 블랙슈가 밀크티’ 2종이다. 

동원F&B는 각각의 제품 컨셉과 어울리도록 장 마르크 나티에의 ‘퐁트브로 수도원의 루이즈 공주’와 에두아르 마네의 ‘피리 부는 소년’ 등 고전 명화로 패키지 디자인을 완성, 예술적인 감성을 더했다. 기존 ‘덴마크 명화 시리즈’의 유통기한이 짧아 아쉬웠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유통기한을 늘리고 상온 보관이 가능한 컵 용기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동원F&B 관계자는 “덴마크 명화 시리즈의 재출시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덴마크 명화 밀크티’ 2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롯데마트 ‘봄 프리미엄 와인장터’ 진행

(롯데마트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롯데마트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롯데마트가 1일부터 14일까지 1년 중 와인을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는 ‘봄 프리미엄 와인장터’를 진행한다.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다양한 와인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지난해 코로나19로 홈술족 및 와인 신규 입문자가 대폭 증가한 점을 고려해 행사 대상 품목과 물량을 전년 대비 40%가량 확대해 700여종, 30만병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지난해 와인 상품군 매출은 53.4%로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신장했다. 기존 고객의 구매 횟수 증가뿐만 아니라 신규 고객 유입률도 70%에 달했다. 

롯데마트는 늘어난 와인 수요에 맞춰 프랑스 부르고뉴·보르도 와인 등 프리미엄 상품부터 1만원대의 초저가 와인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와인장터 기간 동안 고객 수요가 높았던 ‘카를로사니 수수마니엘로’, ‘롱 반 캘리포니아’, ‘라크라사드 까베네쉬라’ 등과 더불어 ‘페리에주에 그랑브뤼’, ‘제이드 플뢰르 드 리스’ 등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 호평이 높은 인기 브랜드도 신규 입점한다. 

특히 ‘제이드 플뢰르 드 리스’는 이번 와인 장터에서 첫 선을 보이는 제품으로 유명 프리미엄 와인 샤또 페트뤼스 수석 와인 메이커인 장 끌로드 베루에가 양조한 보르도 와인이다. 롯데마트는 대형마트에서 와인을 구입하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중고가 와인을 찾는 고객 역시 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해당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파격 할인 행사와 프리미엄 와인 한정수량 판매 등을 진행한다. 와인 전문 클럽 ‘뱅뱅뱅 클럽’도 오픈해 고객 맞춤별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클럽 가입은 롯데마트GO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할 수 있다. 

◇ 초록마을, 봄 바다 ‘해조류 기획전’ 진행

(초록마을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초록마을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초록마을이 건조 미역의 제철을 맞아 봄 바다의 감칠맛을 즐길 수 있는 ‘해조류 기획전’을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은 친숙한 해조류인 미역을 비롯해 감칠맛 나는 김, 미역과 함께 먹으면 더 맛있는 식재료 등을 판매한다. 해조류는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돼 봄 환절기 면역력에 좋은 식재료로 꼽힌다. 특히 미역은 미세먼지나 중금속 등 몸에 해로운 독소 배출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초록마을의 ‘유기수산 거금도 찰미역’은 최적의 미역 산지로 유명한 거금도에서 난 쫄깃한 찰미역으로 초록빛이 깊고 진하며 야들야들한 식감이 특징이다. 초록마을에 따르면 유기수산물 인증을 받은 미역 원물을 사용했으며 채취, 운송 등을 전후해 수산용 동물의약품이나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았다. 

1인 가구를 위한 소포장 제품도 판매한다. 25g씩 소포장돼 먹기 좋게 자른 ‘유기수산 거금도 간편 찰미역’이다. 취향에 맞게 미역국을 조리할 수 있도록 구수한사골곰탕, 무항생제한우국거리용조각, 국내산전복, 유기농쌀떡국떡 등의 식재료도 함께 선보인다. 

이동렬 초록마을 MD는 “바다의 봄나물로 불리는 미역은 식이섬유와 칼륨, 칼슘 등이 풍부해 신진대사와 산후조리에 탁월한 효능을 갖고 있을 뿐 아니라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각광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 쿠팡, 최대 70% 할인하는 ‘4월 패션위크’ 진행

(쿠팡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쿠팡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쿠팡이 오는 7일까지 ‘4월 패션위크’를 진행한다. 총 1300여개의 패션 필수 아이템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는 봄 맞이 행사다. 

패션위크는 쿠팡이 매달 첫 주 테마를 선정해 일주일간 패션 트렌드 및 할인 상품을 제안하는 패션 주간 할인 이벤트다. 이 달의 테마는 ‘티셔츠&셔츠 페스티벌’로 티셔츠, 셔츠는 물론 함께 코디하기 좋은 상품을 제안한다.

쿠팡은 티셔츠, 맨투맨, 후드티 등 전 연령층의 봄 패션 필수 아이템을 1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대표 할인 상품으로는 엽페 스트라이프 티셔츠, 바쏘옴므 우븐배색 셔투맨 티셔츠, 스파오 아동용 스트라이프 스웨트셔츠 등으로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패션위크 기간 동안 인기 패션 브랜드별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해지스&닥스, 엘라모 등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와 로라로라, JJ지코트 등 여성 패션 브랜드, 블랙야크 등 키즈 패션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준석 쿠팡 리테일 패션 디렉터는 “활동이 늘어나는 봄을 맞아 4월 패션위크는 데일리로 입을 수 있는 패션 아이템들로 준비했다”며 “쿠팡이 제안하는 활동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패션 아이템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G9, 롯데백화점 해외패션 편집숍 ‘롯데탑스’ 특가전

(G9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G9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9가 5일 오전 9시까지 롯데백화점 해외패션 편집숍 ‘롯데탑스’ 특가전을 통해 구찌, 생로랑, 발렌시아가 등 명품 잡화를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G9의 프리미엄 제품 전문관인 ‘셀렉트’의 두 번째 프로모션이다. 셀렉트는 G9의 프리미엄 큐레이터들이 엄선한 제품으로 구성한 전문관으로 하이엔드 브랜드부터 준명품, 트렌디한 브랜드 제품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롯데탑스 특가전에서는 명품 브랜드 가방, 지갑 등 총 660여개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전용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G9 전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10만원까지 할인이 적용되는 ‘7%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행사 기간 내 매일 ID당 1회 다운로드 가능하다.

G9의 추천 상품은 구찌의 ‘슈프림 캔버스 숄더백’, ‘GG마몽 카드케이스’, 생로랑의 ‘모노그램 엔벨롭 금장 월렛 S’, ‘케이트 금장 스몰 체인 월렛’ 등이다. 이밖에 페레가모의 ‘스튜디오백’, ‘리바이벌 간치니 반지갑’, 발렌시아가의 ‘아워글래스 S 탑핸들백’, ‘네오클래식 시티 나노백’ 등 다양한 명품 브랜드 제품을 선보인다. 

정유선 G9 프리미엄 셀렉션팀 매니저는 “코로나19로 인한 보복소비 심리로 명품에 대한 선호도가 커지고 있어 최근 신규 오픈한 셀렉트에 대한 고객 관심이 크다”며 “유명 명품 잡화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롯데탑스 특가전을 통해 간편하게 명품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삼성물산 패션, 고객 감사 ‘투게더 위크’ 진행

(삼성물산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삼성물산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오는 2일부터 18일까지 고객 감사 차원에서 온·오프라인에서 ‘투게더 위크’ 프로모션을 동시 진행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고 있는 갤럭시·로가디스 등 남성복, 구호·르베이지 등 여성복, 빈폴·메종키츠네·아미·르메르 등을 대상으로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0% 할인 혜택은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에서 교차 사용이 가능하다. 예컨대 메종키츠네·르메르·갤럭시 등에서 30만원 이상 구매하고 받은 10% 할인 쿠폰을 아미·빈폴·구호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얘기다. 쿠폰을 통해 할인 받을 수 있는 최대 금액은 50만원이다. 

한편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한 고객은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할인 쿠폰을 사용할 수 있고 온라인 구매 고객은 온라인에서만 쿠폰을 활용할 수 있다. 다만 온라인 구매 고객은 해당 쿠폰을 프로모션 기간이 아닌 5월부터 한 달간 사용할 수 있다.

이귀석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코로나19로 지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정체된 패션 시장을 활성화하는 차원에서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패션 선도기업으로서 패션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ey@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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