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집관’ 늘어날까...KT, Seezn 프로야구 전 경기 중계
OTT ‘집관’ 늘어날까...KT, Seezn 프로야구 전 경기 중계
  • 이한 기자
  • 승인 2021.03.2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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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OTT서비스 시즌, 프로야구 전 경기 생중계
통신사 관계없이 무료로 스포츠 중계 시청 가능
KT의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Seezn(시즌) 올해 프로야구 시범경기 및 정규시즌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코로나19 여파로 야구장 관중 입장이 여전히 제한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OTT 중계 수요는 올해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KT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KT의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Seezn(시즌) 올해 프로야구 시범경기 및 정규시즌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코로나19 여파로 야구장 관중 입장이 여전히 제한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OTT 중계 수요는 올해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KT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KT의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Seezn(시즌) 올해 프로야구 시범경기 및 정규시즌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코로나19 여파로 야구장 관중 입장이 여전히 제한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OTT 중계 수요는 올해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KT가 2021 한국프로야구(KBO) 개막을 맞아 시범경기 및 정규시즌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24일 밝혔다. KBO리그 시범경기는 3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정규시즌은 오는 4월 3일 개막한다.

코로나19로 무관중 경기가 이어지면서 OTT 플랫폼을 이용한 중계 이용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KT는 “2020년 Seezn 앱을 통한 정규시즌 생중계 시청자 수는 전년 대비 13% 늘었고, 시청시간은 19% 늘었다”고 밝혔다.

KT는 올해에도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각종 기록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프로야구 Live’ 서비스를 Seezn에서 제공해 OTT 중계에 대한 만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프로야구 개막일인 4월 3일부터 제공된다.

이 서비스는 응원하는 팀과 선수의 영상과 데이터를 모아 중계와 함께 실시간 제공한다. 응원하는 관심 선수를 등록하면 해당 선수의 영상과 뉴스까지 간편히 확인할 수 있다. ‘투타’ 대결 데이터, 구질 분석 그래프를 야구 중계 시청과 동시에 확인하는 것도 가능하다. ‘하이라이트 영상 찜하기’를 이용하면 마이 페이지에서 찜한 영상들을 모아 볼 수 있다.

Seezn은 야구뿐 아니라 축구, 골프 등 다양한 스포츠 생중계를 채널에서 제공한다. 이미 개막한 K리그 전 경기를 중계하는 것은 물론 오는 25일 남자축구 국가대표 한일전, 4월 예정된 여자축구 올림픽 플레이오프 중국전, 스페인 국왕컵 결승을 생중계한다. 또한 PGA 투어,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등도 볼 수 있다.

유현중 KT 모바일미디어사업P-TF장 상무는 “거실 TV로 야구중계를 즐기기 어려운 야구팬들이 Seezn으로 편하고 깊이 있게 야구 시즌을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야구뿐 아니라 축구, 골프 등 다양한 종목의 빅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생중계할 것”이라고 말했다.

leehan@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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