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뽑은 친환경·미래자동차 대상’ 투표

‘소비자가 뽑은 친환경·미래자동차 대상’ 투표가 3월 22일부터 4월 4일까지 진행된다. 이 투표는 그린포스트코리아와 사단법인 E컨슈머가 주관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친환경차를 대상으로 국산차와 수입차 각 1종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본사 DB)/그린포스트코리아
‘소비자가 뽑은 친환경·미래자동차 대상’ 투표가 3월 22일부터 4월 4일까지 진행된다. 이 투표는 그린포스트코리아와 사단법인 E컨슈머가 주관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친환경차를 대상으로 국산차와 수입차 각 1종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본사 DB)/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소비자와 업계 전문가들이 투표를 통해 국내 대표 친환경차를 선정한다.

‘소비자가 뽑은 친환경·미래자동차 대상’ 투표가 3월 22일부터 4월 4일까지 진행된다. 이 투표는 그린포스트코리아와 사단법인 E컨슈머가 주관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친환경차를 대상으로 국산차와 수입차 각 1종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시상식은 지난 2017년 ‘올해의 친환경차 대상’으로 처음 시작했다. 2017년은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2018년 현대자동차 그랜저 하이브리드, 그리고 2019년 기아 쏘울 부스터 EV가 국산차 부문에서 각각 수상했다.

수입차 부문에서는 BMW i3(2017년), 한국토요타자동차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2018년), 그리고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ES300h(2019년)이 각각 수상한 바 있다.

올해 대상차는 국산차 부문 기아 니로EV, 현대 아이오닉5, 현대 코나 일렉트릭이며, 수입차 부문은 재규어 I-PACE, 아우디 e-tron, BMW i3다.

올해 투표는 3월 22일부터 4월 4일까지 행사 공식 사이트에서 이뤄진다. 온라인 소비자투표 70%, 교수와 기자, 파워블로거 등 전문가 평가 30%를 반영해 점수를 매기며 국산차와 수입차 부문 각 1개 브랜드를 선정한다. 투표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영월 에코빌리지 숙박권과 LG생활건강 생활용품 등 경품도 제공한다.

결과는 오는 4월 5일 행사 전용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leehan@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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