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빙그레, 단지우유 신제품 ‘밀크티맛단지’ 출시

(빙그레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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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빙그레가 대표 스테디셀러 단지우유의 신제품 ‘밀크티맛단지’를 출시했다. 

밀크티맛단지는 오프라인 전문점 밀크티 수준의 맛과 향을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인 가공유 제품이다. 

빙그레 식품연구소는 제품 개발 과정에서 70가지 이상의 홍차 향료를 테스트해 최적의 배합비를 찾아내 밀크티의 풍미를 극대화했다. 원유 함량은 75%로 시중 RTD 밀크티 제품 대비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해 부드러운 맛을 강조했다.
 
국내 최대 온라인 꽃구독서비스 기업 ‘꾸까’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출시된 것도 특징이다. 밀크티맛단지의 멀티패키지에는 봄에 어울리는 꽃인 ‘라넌큘러스’를 활용한 따스하고 화사한 디자인이 적용돼 있다. 꾸까의 전문 플로리스트가 직접 엄선한 꽃이다. 양사는 오는 4월 공동기획한 한정판 플라워박스도 판매할 예정이다.
 
빙그레 마케팅 담당자는 “밀크티맛단지는 따뜻하고 화사한 봄 시즌에 어울리는 밀크티의 맛과 향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단지우유의 변신은 계속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오리온, 소비자 요청에 ‘와클’ 15년 만에 재출시

(오리온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오리온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오리온이 특유의 바삭한 식감과 단짠 맛으로 사랑 받았던 ‘와클’을 15년 만에 재출시한다. 오리온에 따르면 와클을 다시 출시해달라는 소비자들의 요청이 지난해에만 150여건 넘게 쇄도해 재출시를 결정했다.

와클은 ‘프레첼’을 한입 크기의 미니 사이즈로 재해석해 2000년대 초부터 중반까지 판매됐던 제품으로 깨물었을 때 입안에서 부서지는 독특한 식감이 특징이다. 특히 달콤 짭짤한 시즈닝으로 와클 마니아층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씹을 때 나는 ‘와그작’ 소리가 ‘와클’과 비슷하게 들리기도 해 재미있다는 반응도 있었다. 

돌아온 와클은 크림어니언맛 시즈닝을 이용해 추억 속 ‘어니언바게트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단짠 맛의 매력을 한층 높이는 한편 반죽 숙성 과정을 거치면서 바게트 빵의 고소함과 특유의 크런치한 식감도 업그레이드했다.

오리온은 이전에도 소비자 의견을 듣고 제품에 반영해왔다. 소비자 요청으로 재출시된 ‘태양의 맛 썬’, ‘치킨팝’, ‘배배’ 등은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와클만의 바삭한 식감과 계속 손이 가게 만드는 단짠 맛을 다시 선보이게 됐다”며 “어릴 적 추억을 기억하는 소비자는 물론 색다른 식감을 선호하는 젊은층에게도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오뚜기, 열라면의 맛을 만두로 재탄생 ‘열라만두’ 출시 

(오뚜기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오뚜기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오뚜기가 열라면의 화끈한 맛을 만두로 구현한 ‘열라만두’를 출시했다.  

열라만두는 오뚜기의 인기 라면인 ‘열라면’의 맛을 만두로 출시한 제품이다. 열라면 베이스 분말에 돼지고기와 양파, 양배추, 대파, 무 등 다양한 채소로 맛을 내고 하늘초 고춧가루를 더해 깔끔하면서도 화끈한 맛을 살렸다.  

만두피는 진공 반죽을 이용해 부드럽고 쫄깃한 맛을 냈다. 군만두로 튀기면 바삭 하게 즐길 수 있고 찜기에 찌면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다. 간편하게 에어프라이어에 조리도 가능하다. 

오뚜기는 열라만두를 맥주안주와 전골요리에 추천했다. 오뚜기 ‘열라만두’는 홈플러스에서 구매 가능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열라면의 화끈한 매운맛을 만두로 만든 ‘열라만두’를 출시했다”며 “100% 국산 돼지고기를 사용하여 더욱 맛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 초록마을, 스틱형 젤리 ‘짜먹는 유기농 석류’ 출시

(초록마을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초록마을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초록마을이 석류를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스틱형 젤리 ‘짜먹는 유기농 석류’를 출시했다.

짜먹는 유기농 석류는 터키산 유기농 석류에 저분자피쉬콜라겐을 함유하고 있다. 한 손에 들어오는 스틱형 젤리 타입으로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한 섭취가 가능하다. 한 포 당 석류 약 1과 분량의 석류 농축액이 함유돼 있다. 

석류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식물성 에스트로겐 성분인 엘라그산과 폴리페놀 등의 영양소가 풍부한 과일로 알려져 있다. 

초록마을에 따르면 터키산 석류는 다른 품종 대비 엘라그산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콜라겐은 피부, 연골 등 체내의 모든 결합조직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섬유 단백질 성분으로 저분자 피쉬콜라겐은 빠른 체내 흡수에 도움을 준다.

김효준 초록마을 건기음료파트장 MD는 “신제품 ‘짜먹는 유기농 석류’는 하루 1포로 석류 약 1과를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스틱형 젤리”라며 “석류와 콜라겐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유기 인증을 받은 석류를 함유한 건강한 간식이라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서울우유협동조합, ‘서울우유 너티초코 300’ 신제품 출시

(서울우유협동조합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서울우유협동조합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서울우유 너티초코 300’을 출시했다. 진한 초콜릿에 다양한 견과류의 고소함을 더한 가공유 신제품이다. 

너티초코 300은 서울우유 전용목장에서 선별한 국산 원유에 진한 생초콜릿과 땅콩, 아몬드, 호두 등 고소한 견과를 더한 제품으로 우유를 한 모금 마시면 입안 가득 퍼지는 중독성 강한 초코맛과 견과의 고소함이 특징이다. 

제품 패키지에도 공을 들였다. 땅콩, 아몬드 등 초코바를 연상케 하는 귀여운 일러스트를 적용해 고소함과 달달함을 느낌있게 표현했다. 대용량으로 변화하고 있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300㎖ 대용량 패키지를 채택, 가성비까지 챙겼다. 

서울우유 너티초코 300은 전국 일반유통점 및 편의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홍식 서울우유협동조합 우유브랜드팀 매니저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한 일상을 달콤하게 치료해 줄 초코류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서울우유 너티초코를 통해 달콤한 한 모금의 여유와 행복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 롯데칠성음료, 백화점 전용 와인 2종 출시

(롯데칠성음료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롯데칠성음료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롯데칠성음료가 백화점 전용 와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캐롤리나 아상블라쥬 스페셜 에디션, 조닌 사쎄오 리미티드 에디션 2종이다. 

캐롤리나 아상블라쥬 스페셜 에디션은 칠레를 대표하는 와이너리 중 한 곳인 산타 캐롤리나사의 창립자 루이 페레니아가 그의 아내 캐롤리나에게 헌사하기 위해 만들어진 와인이다. 말벡 80%, 카베르네 소비뇽 20%를 블랜딩한 레드 와인으로 잘 익은 과일향과 담배, 바닐라향이 특징이다. 가벼운 바디감과 대비되는 탄닌감이 조화로우며 알코올 도수는 14도다.

조닌 사쎄오 리미티드 에디션은 이태리 최대 규모의 패밀리 와이너리 중 한 곳인 조닌사에서 선보이는 프리미티보 품종 100%의 레드 와인이다. 자두, 과일잼의 향, 부드러운 느낌의 바디감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13.5도로 다양한 종류의 육류 요리와 잘 어울린다. 2011년, 2013년에는 베를린 와인 올림픽 금메달을 수상하기도 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홈술과 혼술의 비중이 늘어가며 와인에 대한 관심이 늘어가는 가운데 국내 소비자에게 친숙한 와인 산지인 칠레와 이태리산 와인 2종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 GS25, 우리밀과 보리 100톤 활용하는 ‘상생 스낵’ 출시

(GS25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GS25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GS25가 연간 100여톤의 국산 우리밀과 국내산 보리를 활용하는 상생 스낵 2종을 출시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소비감소, 저가 수입산 곡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고자 기획된 제품이다. 

실제로 농림축산식품부 자료에 따르면 쌀을 제외한 보리, 밀, 콩, 옥수수 4개 작물의 국내 소비시장 점유율은 수입산이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GS25는 품질 좋고 안전한 우리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농가의 수급안정을 도모, 안정적인 판로를 지원하고자 연간 100톤 규모의 우리밀과 보리를 사용하는 상생스낵을 출시하게 됐다.

이번에 GS25 단독 상품으로 출시한 상생 스낵은 ‘우리밀 참크래커’와 ‘맥콜 보리건빵’ 2종이다. ‘우리밀 참크래커’는 전국 20개 지정농가에서 재배한 국산 우리밀 83%가 함유된 상품으로 기존 정통 참크래커의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연간 약 100만개의 물량을 공급할 계획이다.

‘맥콜 보리건빵’은 전라남도 강진군과 재배계약을 체결해 생산한 국내산 보리를 활용한 초도물량 40만개를 우선 선보인다. 1982년 출시 후 수십억 캔이 판매된 국내 최초의 보리 탄산음료 ‘맥콜’의 고소하면서도 깊은 풍미를 건빵에 담아낸 이색 협업 제품이다.

황보민 GS25 가공기획팀 상품기획자는 “중독성 있는 담백함과 고소함으로 인기있는 상생 스낵을 통해 우리 농산물의 우수함을 널리 알림은 물론 농가와 파트너사의 수익향상까지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던킨, 버터∙꿀 활용한 ‘허니버터’ 도넛 출시

(SPC그룹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SPC그룹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던킨이 3월 신제품 ‘허니버터’ 도넛을 출시했다. 뉴질랜드 대표 유제품 브랜드 ‘앵커’의 무염 버터와 ‘아카시아 꿀’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던킨만의 스타일로 달콤한 꿀과 고소한 버터를 조합한 이번 신제품은 구체적으로 허니버터 바이츠, 허니버터 휘낭시에 도넛, 버터&딸기 플라워 타르트 등으로 구성됐다. 

버터&딸기 플라워 타르트는 꽃 모양 도넛에 앵커버터 필링과 딸기 필링을 가득 채웟다. 나머지 두 제품은 각각 도넛 겉면에 앵커 버터와 꿀로 만든 글레이즈를 듬뿍 입혀 부드럽고 촉촉한 맛을 냈다. 이밖에 딸기 글레이즈를 입힌 ‘딸기 올드훼션드 먼치킨’도 선보였다. 

던킨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모든 음료 구매 시 ‘허니버터 바이츠’ 1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8일까지 진행한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이번 3월 신제품은 뉴질랜드산 앵커 버터와 아카시아 꿀 등 고품질의 원료 2종을 활용해 탄생했다”며 “던킨만의 노하우를 발휘해 완벽한 맛조합을 완성한 허니버터 도넛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굽네몰, ‘소스가 맛있는 닭가슴살 한입 볼’ 2종 출시

(굽네몰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굽네몰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굽네몰은 오븐에 구운 닭가슴살 볼에 소스를 듬뿍 넣은 ‘소스가 맛있는 닭가슴살 한입 볼’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출시 후 약 1년 만에 4백만팩이 판매된 굽네몰 베스트 상품 ‘소스가 맛있는 닭가슴살 슬라이스’, 일명 ‘소맛닭’을 닭가슴살 볼로 구현한 제품이다. 오븐에 구워 담백하고 탱글한 식감의 청양고추맛 닭가슴살 볼에 각각 까르보나라 소스와 토마토칠리 소스를 듬뿍 넣었다.

‘소스가 맛있는 닭가슴살 한입 볼 까르보나라’는 치즈와 휘핑크림으로 만든 진한 크림 소스에 표고버섯과 양파로 까르보나라의 풍미를 더했다. ‘소스가 맛있는 닭가슴살 한입 볼 토마토칠리’는 매콤함이 살짝 더해진 풍부한 맛의 정통 토마토 소스에 바질, 오레가노로 감칠맛을 살렸다.

굽네몰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소스가 맛있는 닭가슴살 한입 볼’을 2개 사면 2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2+2 출시 특가를 진행한다. 굽네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대상으로는 5천원 추가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박상면 굽네몰 대표는 “간편한 조리로 맛있고 다양한 닭가슴살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점에서 기존 ‘소맛닭’ 제품과 같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써브웨이, 노부담 한 끼 ‘로스트 치킨 컬렉션’ 4종 제안

(써브웨이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써브웨이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써브웨이가 봄 시즌을 맞아 담백하게 구운 치킨 패티를 사용해 칼로리 부담 없이 가볍게 건강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로스트 치킨 컬렉션’을 선보였다. 로스트 치킨, 로스트 치킨 베이컨, 로스트 치킨 아보카도 등 샌드위치 3종에 로스트 치킨 샐러드를 더한 4종 메뉴로 구성됐다.

‘로스트 치킨 샌드위치’는 체중 및 건강관리 식단으로 특히 인기가 높은 메뉴다. 나트륨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한 닭가슴살을 주원료로 만든 치킨 패티를 사용해 가볍고 담백하게 즐길 수 있다. 양상추, 양파, 피망 등 갖가지 채소로 신선함까지 즐길 수 있다.

로스트 치킨을 보다 풍성하게 즐기고 싶다면 바삭하게 구운 베이컨 2장을 추가한 ‘로스트 치킨 베이컨’ 샌드위치나 부드러운 아보카도 퓨레 한 스쿱을 얹어 건강함을 살린 ‘로스트 치킨 아보카도’ 샌드위치가 제격이다. 

로스트 치킨을 가볍게 즐기길 원한다면 ‘로스트 치킨 샐러드’가 있다. 소스와 치즈를 제외한 열량이 150kcal에 불과해 ‘저열량 끝판왕’으로 불린다. 풍미 있는 올리브 오일 소스를 곁들이면 로스트 치킨 샐러드를 보다 담백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다.

한편 써브웨이는 63만 구독자를 보유한 개그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서 ‘카페 사장 오빠’ 최준 역을 맡아 유튜브 대세로 떠오른 개그맨 김해준과 함께 한 ‘로스트 치킨 컬렉션’ 바이럴 영상도 공개했다.

◇ 아모레퍼시픽 바이탈뷰티, ‘녹차에서 온 유산균 포스트’ 신제품 출시

(아모레퍼시픽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아모레퍼시픽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바이탈뷰티’에서 특허받은 제주 유기농 녹차 유산균에 4세대 유산균이라 불리는 포스트바이오틱스를 함유한 신제품 ‘녹차에서 온 유산균 포스트’를 출시한다.

녹차에서 온 유산균 포스트는 지난해 홈쇼핑과 온라인으로 출시해 약 1천만포 이상 판매된 아모레퍼시픽의 히트 유산균 제품인 ‘녹차에서 온 유산균’을 업그레이드 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녹차유래유산균 GTB1™와 개별인정형 프리바이오틱스인 락츄로스 파우더, 녹차유산균의 포스트바이오틱스가 함유돼 둔감한 장과 민감한 장을 모두 케어하도록 설계됐다.

해당 제품은 세계 식품 미생물 및 위생 연합 회장 빌헬름 홀잡펠 교수와 공동연구로 탄생한 제품이다. 바이탈뷰티에 따르면 SCI급 논문에 우수성이 게재된 녹차유래유산균과 한국인의 장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되는 국산 유산균 8종을 선별해 엄선, 배합했다. 여기에 프리바이오틱스와 포스트바이오틱스, 필수 영양소인 아연과 셀렌까지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제형은 아모레퍼시픽의 특허 제형인 스노우 파우더 공법이 적용돼 입에 닿자마자 부드럽게 녹아 어린이부터 장년층까지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다.

녹차에서 온 유산균 포스트는 지난 3일 NS 홈쇼핑을 통해 단독 런칭됐으며 NS홈쇼핑과 NS MALL, AP몰과 네이버 스토어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 애경산업 2080, 바이오후레쉬 치약 2종 출시

(애경산업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애경산업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애경산업의 토탈 오럴케어 브랜드 ‘2080’에서 ‘바이오후레쉬 치약’ 2종을 출시하고 쿠팡 등 온라인에서 판매에 들어갔다.

2080 바이오후레쉬 치약은 상큼한 요거트향과 개운한 민트향이 조화를 이루는 ‘요거민트향’, 상쾌하고 깔끔한 향의 ‘쿨민트향’ 2종으로 출시돼 입냄새 억제와 개운한 양치에 도움을 준다.

2080 바이오후레쉬 치약은 입냄새를 유발할 수 있는 치아표면 세균막을 제거하고 잇몸질환을 예방해 입냄새 농도 증가를 억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치과대학 임상결과 입냄새 농도 증가 12시간 억제효과를 확인했다. 

두 제품 모두 불소를 함유하고 있어 충치는 물론 치주질환 및 잇몸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비피더스 유산균 추출물 함유로 건강한 구강 밸런스 유지에도 도움을 준다.

2080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되면서 입냄새에 대한 고민이 증가했다”며 “입냄새의 원인 중 하나인 치아표면 세균막을 제거해 입냄새를 잡아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key@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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