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중심의 디자인과 사용 편의성 높이 평가

코웨이 듀얼클린 가습공기청정기가 ‘2021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에서 위너를 수상했다. (코웨이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코웨이 듀얼클린 가습공기청정기가 ‘2021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에서 위너를 수상했다. (코웨이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코웨이 듀얼클린 가습공기청정기 ‘APMS-1020A’가 ‘2021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에서 위너를 수상하며 2년 연속 수상 쾌거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디자인상으로 심미성・희소성・기능성을 종합 평가한다. 이번 공모에는 36개국 3187개 작품이 출품됐다.

코웨이 듀얼클린 가습공기청정기는 2021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에서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과 복합 제품의 기능을 간결하게 담아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공기청정 기능과 가습 기능이 결합된 듀얼클린 가습공기청정기는 공기청정 필터 시스템을 통해 실내 공기를 청정한 뒤 깨끗해진 공기에 초미세수분입자를 더해 듀얼로 깨끗해진 청정 가습을 제공한다. 주기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가습 물통과 수조부를 손쉽게 분리해 세척할 수 있도록 디자인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수조부 내 물 고임을 방지해 대장균을 99.99% 감소시키는 워터락 기술의 경우 위생성 향상으로 큰 호평을 받고있다.

송현주 코웨이 상품센터장은 “코웨이는 고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소비자가 일상 속에서 불편함 없이 코웨이 제품을 사용하도록 디자인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사용자 친화적인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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