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비맥주, 코리안 라거 ‘한맥’ 출시

(오비맥주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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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오비맥주가 대한민국을 대표할 라거를 찾기 위해 시작한 ‘대한민국 대표라거 프로젝트’의 결과물 ‘한맥’이 탄생했다.

한맥은 알코올 도수 4.6도로 한국적인 맛을 위해 주식이자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쌀을 함유하고 있다. 최상의 맛과 품질을 위해 지역 농부들과 직접 계약을 체결해 100% 국내산 고품질 쌀만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오비맥주는 ‘대한민국 대표라거 프로젝트’를 위해 오비맥주 이천 공장에 위치한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제품에 대한 연구와 테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했다. 한맥 출시 전 국내 최초로 소비자 반응 테스트를 진행해 그 결과를 실제 제품에 적용하기도 했다.

한맥은 오는 2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편의점, 대형마트 등 다양한 유통 채널과 음식점 및 유흥업소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유희문 오비맥주 부사장은 “독일이나 벨기에, 체코 등 다양한 지역을 대표하는 라거는 단순한 맥주를 넘어 그 지역 자체를 상징한다”며 “우리쌀에서 나오는 상쾌한 풍미가 일품인 ‘한맥’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진정한 ‘K-라거’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랜드 킴스클럽, 가심비 키운 ‘모두의 와인’ 출시

(킴스클럽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킴스클럽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할인형 마트 ‘킴스클럽’이 홈술 트렌드에 맞춰 4천 원대 ‘모두의 와인’을 출시한다.

킴스클럽이 선보이는 와인 ‘에스테반 마르틴 가르나차 시라’는 와인 평론가 제임스써클링에게 엔트리급 와인에서는 매우 높은 점수인 92점을 받았다. 품종은 토착 품종인 ‘가르나차’와 국제 품종 ‘시라’를 사용한 달지 않은 중간플러스 바디의 드라이 와인으로 꽃의 향기와 같은 화려한 아로마향이 특징이다. 여기에 후추와 같은 향신료향이 어우러져 깊은 풍미를 자아낸다.

와인을 제조한 ‘에스테반 마르틴’은 1985년 설립돼 전세계 35개 국에 수출하는 국제적인 와이너리다. 가르나차 품종의 원조 지역에 걸맞게 상큼한 과실향과 부드러운 타닌의 조화를 가장 잘 표현하는 와이너리로 알려져 있다.

킴스클럽은 ‘모두의 와인’ 출시를 기념해 랜선 시음회를 준비했다. 코로나19로 시음행사를 하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 전국 킴스클럽 매장에서 와인메이커가 직접 등장해 와인을 마시며 제조과정과 맛, 함께 어울릴 만한 음식들을 소개하는 시음 영상을 제공한다.  

이랜드리테일 킴스클럽 와인 MD는 “4천원대 와인으로도 최고급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맛에 집중해 높은 퀄리티로 준비했다”면서 “이랜드 직수입을 통해 유통 과정을 축소할 수 있었기 때문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 서울우유협동조합, ‘비요뜨 초코팝, 초코크리스피’ 2종 출시

(서울우유협동조합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서울우유협동조합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서울우유협동조합이 토핑 요구르트 ‘비요뜨’에 달콤함을 더해줄 신제품 ‘비요뜨 초코팝’과 ‘초코크리스피’ 2종을 출시했다.

국내 최초 ‘꺾어 먹는 토핑 요구르트’라는 신 시장을 개척한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 2004년 비요뜨를 출시한 이후 이번 신제품을 비롯해 초코링, 크런치볼, 후루트링, 쿠키앤크림, 오!그래놀라 등 7종 라인업을 확대해가며 시장 내 점유율 1위 자리를 선점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비요뜨 초코팝’은 서울우유 국산원유로 만든 플레인 요구르트와 초코볼에 톡톡 튀는 팝핑 효과를 더한 제품이다. 플레인 요구르트의 부드러움과 토핑에서 터져 나오는 톡톡한 식감이 특징으로 디카페인 커피분말을 사용해 카페인 섭취에 대한 부담이 없다. 

‘비요뜨 초코크리스피’는 고소한 콘플레이크에 화이트, 밀크, 다크 3가지 종류의 초코 코팅을 더해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건강에 좋은 다크 초콜릿을 50% 함유하고 있어 토핑의 맛을 한층 더 풍부하게 한다.

최현우 서울우유협동조합 발효유브랜드 팀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식품의 온라인 판매 비중이 증가하며 다양한 토핑과 함께 건강에 좋은 발효유를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비요뜨’가 간편식 대용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달콤한 초코 토핑을 더한 이번 신제품이 길어진 집콕생활 속 지루함을 느끼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금천미트, 명품한우 VVIP세트 출시

(금천미트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금천미트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축산 도매 온라인몰 ‘금천미트’가 신축년 설을 맞아 1++(No.9)등급의 최고급 한우로 구성된 ‘동원 명품한우 VVIP세트’를 내달 4일까지 선보인다.

동원 명품한우 VVIP 세트와 VIP 세트는 1++등급, 마블링 점수 9를 뜻하는 1++(No.9)등급 한우로 구성된 최고급 선물세트로 각각 99만원 88만원으로 구성돼 있다. 금천미트에 따르면 1++(No.9)등급 한우는 전체 경매 물량 중 2~3%만 거래될 정도로 희소성이 높아 고급 선물을 준비하려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금천미트는 이와 함께 동원 한우 종합 세트, 동원 한우 혼합 세트 등 불고기나 국거리용으로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은 실속형 선물세트를 10~20만 원대로 준비했다. 이밖에 한우 우족 세트, 앵거스 스테이크 세트 등 10만 원 미만대 선물세트까지 다양하게 마련했다.

금천미트는 고객이 원하는 용도와 가격에 맞게 고기를 1:1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미트Q’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 축산 전문가가 엄선한 1++등급의 한우부터 한돈, 수입육까지 다양한 고기를 용도에 맞춰 필요한 날에 배송 받을 수 있다. 

금천미트 관계자는 “지난해 추석에 이어 올해 설도 ‘비대면 명절’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최상급 한우로 구성된 프리미엄 세트부터 5만 원대 실속 세트까지 다양하게 마련했다”고 말했다.

◇ 풀무원, 얇은피꽉찬속 고기깻잎만두 출시

(풀무원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풀무원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풀무원식품이 얇은피꽉찬속 고기깻잎만두를 출시하며 얇은피꽉찬속 만두(이하 얄피만두) 4번째 라인업을 확장했다.

‘얄피 고기깻잎만두’는 깻잎을 주요 원재료로 사용해 고기와 깻잎의 조화를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1㎝ 크기로 깍둑썰기한 돼지고기가 씹는 맛을 살려준다면 향긋한 깻잎과 부드러운 두부는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맛을 낸다.

풀무원은 지난 2019년 3월 얄피 고기만두와 얄피 김치만두를 출시하고 12월 얄피 땡초만두를 출시했다. 0.7㎜의 얇은 만두피로 속이 그대로 비치는 전문점 스타일의 수제만두를 집에서도 간편히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얄피만두는 피가 얇지만 쫄깃해 쉽게 찢어지지 않이 군만두, 찐만두, 물만두, 만둣국 등 다양하게 조리해 즐길 수 있다. 풀무원에 따르면 피가 얇아 만두피가 접히는 부분도 적어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에 조리해도 피가 딱딱하게 굳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홍세희 풀무원식품 냉동 FRM PM은 “새로운 얄피만두의 주재료 조건으로 차별화, 선호도에 중심을 두고 준비한 끝에 ‘얄피 고기깻잎만두’를 출시하게 됐다”며 “고기와 깻잎이 어우러져 색다른 맛을 완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 농심, 포테토칩 엣지 통감자구이맛 출시

(농심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농심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농심이 맛과 모양이 새로워진 ‘포테토칩 엣지 통감자구이맛’ 을 출시했다. 기존 둥근 형태의 감자칩과 달리 엣지 있는 스틱 형태로 만들어 한입에 부담없이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 

특히 기존 감자칩보다 2배 도톰한 2.8mm 두께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포슬포슬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다. 달콤짭짤한 고속도로 휴게소 통감자구이의 맛을 구현해 남녀노소 누구나 담백하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농심 포테토칩은 1980년 출시된 국내 최초 생감자 스낵으로 최근 다양한 맛타입의 신제품이 출시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출시한 포테토칩 에그토스트맛은 브런치 메뉴로 사랑받는 에그토스트의 맛을 조합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포테토칩은 오리지널과 사워크림어니언, 육개장사발면맛, 김치사발면맛, 에그토스트맛 등 5 종이 판매되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색다른 형태의 포테토칩 엣지 통감자구이로 감자칩의 새로운 매력을 느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 오뚜기, 오즈키친 칼국수 2종 출시

(오뚜기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오뚜기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오뚜기가 쫄깃한 면발과 풍부한 고명을 진한 육수에 담아낸 ‘오즈키친 닭칼국수’와 ‘오즈키친 육개장칼국수’를 출시했다.  

두 제품은 오뚜기의 최초 조리형 파우치 냉동면 제품으로 기존 전자레인지용 용기면 제품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맛을 선보인다. 

조리형 콘셉트에 맞춰 후첨 조미를 고려한 깔끔한 맛으로 개발했으며 소비자가 조리 후 취향대로 간장, 후추, 고춧가루 등을 첨가해 입맛에 맞는 요리를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풍부한 고형물과 다가수 숙성방식으로 제조한 부드럽고 쫄깃한 면을 진한 육수에 담아내 칼국수 한 그릇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오즈키친 닭칼국수는 닭고기, 대파, 호박, 홍고추 등의 풍부한 고형물에 칼칼한 청양고추와 닭고기 육수의 깊은 맛에 담아낸 제품으로 진한 육수와 쫄깃한 면발이 특징이다. 오즈키친 육개장칼국수는 쇠고기, 토란대, 대파, 표고버섯 등 풍부한 고형물을 진한 사골육수의 얼큰한 맛에 담아낸 제품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쫄깃한 면발과 진한 육수로 맛을 낸 ‘오즈키친 닭칼국수’와 ‘오즈키친 육개장칼국수’는 풍부한 고명이 듬뿍 들어가 있어 집에서도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롯데리아, 데리버거 28% 할인 프로모션 진행

(롯데리아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롯데리아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롯데GRS의 롯데리아가 1월 한정 판매한 사각새우더블버거에 대한 높은 판매 기록에 대한 고객 감사 이벤트로 내달 5일까지 버거 2개 할인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롯데리아 장수 제품인 데리버거를 정상 가격인 5400원에서 약 28% 할인한 3900원에 판매한다. 

롯데리아 데리버거는 1988년 출시 이후 30년 이상 판매된 장수 제품이자 매월 100만 개 이상 판매되는 인기 대표 제품이다. 롯데리아 실속형 제품으로 연령 구분 없이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1월 한 달 한정 판매한 사각새우더블버거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한 의미를 담아 2월 5일까지 장수 제품인 데리버거 할인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 초록마을, 튀김간식 2종 출시

(초록마을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초록마을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초록마을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튀김 간식 2종을 출시했다. 최근 코로나19로 간편 간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초록마을에서 국민 간식인 김말이와 감자튀김을 냉동 튀김으로 개발해 내놓았다. 

‘바삭김말이튀김’은 국내산 고구마 전분으로 만든 탱글탱글한 당면을 국내산 김 속에 듬뿍 넣어 바삭하게 튀겨냈다. 국내산 우리밀, 쌀가루, 감자전분을 넣은 튀김가루를 사용해 갓 튀긴 듯한 바삭한 식감을 그대로 살렸다.

‘촉촉미니감자튀김’은 국내산 수미감자를 85.6% 함유해 건강하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바삭한 튀김옷 속 포슬포슬하고 촉촉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신상품 튀김 간식 2종은 별도 해동 과정 없이 에어프라이기, 오븐, 후라이팬 등을 이용해 갓 튀긴 듯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퍼 포장으로 보관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건강한 지구 환경을 위해 탄소발자국을 줄인 에코 포장재를 일부 사용했다.

이수현 초록마을 MD는 “신상품 ‘바삭김말이튀김’과 ‘촉촉미니감자튀김’은 번거로운 조리 과정으로 가정에서 쉽게 하기 힘든 튀김 간식을 누구나 손쉽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라며 “코로나19로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간편한 간식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굽네몰, 에어프라이어 전용 브랜드 ‘에어파티’ 첫 선

(굽네몰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굽네몰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굽네몰이 새롭게 선보인 에어프라이어 전용 브랜드 ‘에어파티’에서 첫 제품으로 ‘탱글 치킨 후랑크’와 대만식 닭튀김 ‘안심 지파이’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탱글 치킨 후랑크’는 국내산 참나무로 훈연해 신선한 닭가슴살 본연의 담백한 맛을 살려 풍미를 더했다. 탱글탱글한 식감으로 한 입 베어물면 입 안에서 톡 터지는 풍성한 육즙을 느낄 수 있다. 에어프라이어로 기름은 쏙 빼고 구워내 부담 없이 맛볼 수 있다.

‘안심 지파이’는 대만의 유명한 길거리 간식인 지파이를 에어프라이어 조리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맛볼 수 있도록 했다. 닭가슴살로 만드는 지파이와 달리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닭안심살로 만들어 겉은 바삭하고 쫄깃하며 속은 부드럽다.

두 제품은 모두 오븐이나 프라이팬에서도 조리할 수 있다. 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생산된 100% 국산 닭가슴살, 닭안심살을 사용했다. 굽네몰은 오는 2월에는 ‘에어파티 닭가슴살&새우 멘보샤’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상면 굽네몰 대표는 “에어파티는 소비자가 집에서 손쉽게 에어프라이어 간편식을 즐길 수 있도록 고안한 굽네몰의 새로운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후속 제품을 선보이며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 시장에서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미니스톱, 김치 맛 가루 소스 ‘서울시스터즈 김치시즈닝’ 출시

(미니스톱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미니스톱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미니스톱이 식품기업 푸드컬처랩의 ‘서울시스터즈 김치시즈닝’을 편의점 최초로 선보인다. 

‘김치시즈닝’은 지난해 11월 미국 아마존에서 출시 7개월 만에 칠리파우더 부분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출시 6개월 만에 국내외 누적 판매량 10만 개를 기록하며 화제가 된 제품이다. 

김치시즈닝은 라면, 튀김, 바비큐, 찌개 등 다양한 음식에 뿌려서 먹을 수 있는 소스로 김치에서 추출한 유산균을 넣어 만든 파우더형 제품이다. 젓갈 등 동물성 원료는 들어가지 않고 다시마, 무, 표고버섯, 파프리카 등 16가지 식물성 원료만을 사용한 비건 제품이다. 

크림파스타나 튀김 같이 느끼한 요리를 먹거나 음식의 감칠맛을 끌어올리고 싶을 때 사용하기 좋다. 매운맛이 강조된 스리라차나 타바스코소스와는 달리 짠맛, 단맛, 신맛 등이 어우러져 요리의 감칠맛을 끌어내는 역할을 한다.

김용준 미니스톱 HMR 냉동팀 MD는 “독특한 향과 감칠맛으로 북미에서 주목받고 있는 김치시즈닝을 편의점 최초로 출시하게 됐다”며 “김치시즈닝은 0칼로리에 GMO를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가루소스 제품”이라고 말했다.

◇ 풀무원건강생활, 기능성 반려견 주식 아미오 ‘건강담은식단’ 3종 출시

(풀무원건강생활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풀무원건강생활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풀무원건강생활은 반려견의 관절 건강, 체중 조절, 장 건강 등 반려견 건강 관리를 위한 기능성 주식 제품 아미오 ‘건강담은식단’ 3종을 출시한다. 아미오 건강담은식단 3종은 유럽식 오픈형 계사의 동물복지 농장에서 자란 닭을 주원료로 사용하고 여기에 양질의 곡물과 야채를 더했다. 

‘건강담은식단 관절케어’는 미끄러운 실내 바닥 생활로 쉽게 약해질 수 있는 반려견의 관절 건강을 위한 제품이다. 바르게 기른 국내산 닭고기와 국내산 오리, 알래스카산 명태를 혼합해 양질의 단백질을 채웠다. 여기에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글루코사민을 넣고 해조류에서 추출한 해조칼슘으로 칼슘 성분을 보충했다.

‘건강담은식단 체중케어’는 실내 생활로 활동량이 적거나 중성화 수술 후 체중 관리가 필요한 반려견의 체중 조절을 돕는다. 자사의 다른 제품보다 낮은 칼로리와 적은 지방 함량으로 가볍게 설계한 제품이다.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인 공액리놀레산(CLA)을 함유했다.  

‘건강담은식단 장케어’는 불규칙적인 배변습관을 가졌거나 배변이 힘든 반려견의 장 건강을 집중 관리하는 제품이다. 제품 100g당 풀무원 특허 식물성 유산균 ‘PMO 08 프로바이오틱스’ 3억 CFU를 투입해 장 내 유익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 건강한 배변활동을 돕는다. 수용성 식이섬유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함유해 건강한 장 환경 조성에 도움을 준다.

이성은 반려동물케어팀 아미오 BM은 “최근 길어지는 실내생활로 꾸준한 건강관리가 필요한 반려견을 위해 건강고민별 맞춤 케어가 가능한 기능성 주식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key@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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