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이 성희롱 예방 교육,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온라인으로 실시 중이다. (부영그룹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부영그룹이 성희롱 예방 교육,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온라인으로 실시하고 있다. (부영그룹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부영그룹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 예방 교육,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온라인을 통한 언택트 강의로 진행된다.

부영그룹에 따르면 해당 교육은 11월 11일부터 12월 10일까지 한 달간 부영그룹 교육대상 임직원 1200여명에게 진행하고 있다. 전문 교육기관인 엑스퍼트 컨설팅의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해 실시 중이다.

교육은 직장 내 성희롱 성립요건 및 판단 기준과 대처법, 장애의 이해와 성숙한 직장문화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부영그룹 인사 담당자는 “부영그룹은 법정 의무교육 외에도 전 임직원이 상호존중과 배려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kds0327@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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