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무원, 넷플릭스 애니 ‘토이쿠키 브레드 이발소’ 출시

 
(풀무원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풀무원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풀무원이 넷플릭스 인기 애니메이션 ‘브레드 이발소’ 캐릭터를 직접 만들 수 있는 ‘토이쿠키 브레드 이발소’를 출시했다. 토이쿠키는 아이들이 자연재료로 색을 낸 컬러 반죽을 점토처럼 가지고 놀며 여러 모양의 쿠키를 직접 만들어 보는 이른바 ‘먹는 장난감’이다. 

풀무원 토이쿠키는 ‘내가 만들어 먹는 장난감’이라는 콘셉트의 쿠키 반죽 제품으로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집콕 아이템으로 주목받으면서 전년대비 매출이 약 4배 성장했다.

‘브레드 이발소’는 천재 이발사 브레드와 조수 윌크가 외모에 부족함을 느끼는 다양한 빵과 디저트들을 맛있게 꾸며주는 모습을 따뜻하게 그려낸 애니메이션이다. ‘토이쿠키 브레드 이발소’는 주인공인 ‘브레드’와 조수 ‘윌크’, 캐셔 ‘초코’ 등 브레드 이발소의 다양한 캐릭터를 직접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쉽게 쿠키를 만들 수 있도록 브레드 이발소 캐릭터가 담긴 스티커와 리플렛을 함께 구성해 쿠키 만드는 방법과 도구 사용 팁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토이쿠키 브레드 이발소는 플레인, 토마토, 단호박, 시금치, 카카오, 당근, 다크 카카오, 자색고구마 등 총 8가지 색상의 자연원료 컬러 반죽으로 구성돼 있다. 풀무원은 어린이들의 건강을 생각해 모든 반죽에 칼슘 성분을 강화했다고 전했다. 발효 시간이 따로 필요하지 않아 바로 오븐, 프라이팬, 에어프라이어 등에서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하다.

김다은 풀무원식품 PM은 “‘토이쿠키 브레드 이발소’의 정식 출시 전 온라인 판매를 진행했는데 벌써 네이버 과자 인기 검색어 1위에 올랐다”며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며 ‘토이쿠키’가 집콕 아이템으로 부상했다”고 설명했다.

◇ 매일유업, 저온살균우유 ‘슬로우밀크 후레쉬팩’ 리뉴얼 출시

(매일유업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매일유업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매일유업의 저온살균우유 브랜드 ‘슬로우밀크’가 신선한 품질에 합리적 가격과 환경까지 고려한 ‘슬로우밀크 후레쉬팩’으로 새롭게 출시됐다. 오리지널과 저지방 2종이다. 

기존 저온살균우유의 패키지를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슬로우밀크 후레쉬팩은 환경을 한 번 더 생각하는 매일유업의 플라스틱 사용 저감 활동의 일환으로 기존 패트병에서 새로운 종이재질 후레쉬팩으로 변경됐다. 사용한 종이는 FSC인증을 받은 재질로 전 세계 산림 관리 지원에 동참하는 의미를 지닌다.

후레쉬팩 상단에는 후레쉬캡을 적용해 깔끔한 개봉과 위생적인 보관이 가능하게 했고 빛 투과를 최소화하는 두꺼운 3중 재질의 패키지를 사용해 신선함과 간편함을 더했다. 

슬로우밀크 후레쉬팩은 엄선된 원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전하기 위해 1A 등급 기준보다 더 깨끗한 세균 수 8천 미만/ml의 원유만을 엄선, 63℃ 저온에서 30분간 천천히 살균해 풍미를 살린 우유다. 매일유업만의 차별화된 마이크로필터 공법을 적용, 저온살균 전 미세필터로 여과 및 크림을 초고온 살균해 유해 미생물을 99.9% 제거함으로써 우유의 신선함과 영양을 유지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환경을 생각하고 우유 본연의 맛을 즐기길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워진 슬로우밀크 후레쉬팩을 통해 편리미엄 저온살균우유를 제공해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 오뚜기, 미국식 핫도그 ‘빠겟도그’ 출시

(오뚜기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오뚜기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오뚜기가 통통한 바게트빵과 매콤한 칠리미트소스, 긴 소시지가 조화를 이룬 미국식 핫도그 ‘빠겟도그’를 출시했다.  

‘빠겟도그’는 질기지 않고 촉촉한 식감의 통통한 바게트빵과 육즙이 가득한 22cm의 커다란 스모크 소시지가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PC방, 놀이공원, 야구장에서 먹던 정통 미국식 핫도그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제품으로 매콤한 맛의 칠리미스소스로 더욱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전자레인지에 조리하거나 에어프라이어에 조리하면 더욱 바삭하고 맛있는 핫도그를 즐길 수 있다.   

빠겟도그는 출시와 동시에 유튜브 인기 채널인 ‘빠더너스’와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도 했다. 온라인 선출시된 빠겟도그는 오뚜기몰을 비롯해 쿠팡, G마켓, 옥션, 위메프 등과 배달의민족 B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통통한 바게트빵에 매콤한 칠리미트소스와 긴 소시지가 특징인 ‘빠겟도그’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정통 미국식 핫도그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장수, GS25와 손잡고 ‘장수보쌈수육’ 출시

(서울장수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서울장수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서울장수주식회사가 GS25와 함께 장수 생막걸리와 함께 즐기기 좋은 맞춤형 안주 패키지 ‘장수보쌈수육’을 출시해 GS25에서 판매에 들어갔다.

장수보쌈수육은 장수 생막걸리와 최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안주인 보쌈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실속형 제품으로 담백한 고기와 신선한 쌈채소, 쌈장, 마늘 등으로 구성돼 풍성한 한끼를 제공한다. 별도로 포장된 고기만 꺼내 1분 정도 전자렌지에 데우면 집에서도 한상차림을 완성할 수 있다.

서울장수는 ‘장수보쌈수육’ 출시를 맞아 14일부터 3주간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장수보쌈수육 제품을 구매한 뒤 장수 생막걸리와 함께 먹는 사진을 해시태그(#장수생막걸리 #장수보쌈수육)와 함께 업로드 후 서울장수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팔로잉하면 추첨을 통해 11번가와 함께 출시한 장수 생막걸리의 이색 굿즈 제품을 증정한다.

이상민 서울장수 영업기획팀장은 “사회적 거리 두기로 외부 모임이 조심스러운 요즘 집에서 술을 즐기는 홈술·혼술족과 야식러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장수보쌈수육은 합리적인 가격뿐만 아니라 간편한 조리로 장수 생막걸리의 감칠맛을 높여줄 제품”이라고 말했다.

◇ CJ제일제당, 외식 수준의 ‘고메 프리미엄 피자’ 출시

(CJ제일제당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CJ제일제당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CJ제일제당이 배달·전문점 수준의 맛 품질을 갖춘 ‘고메 프리미엄 피자’를 선보였다. 기존 냉동피자에 대한 편견을 깨기 위해 외식 수준으로 맛 품질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CJ제일제당은 이탈리아 나폴리의 ‘마르게리타’, 이탈리아 로마의 ‘콰트로포르마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칠리감바스’ 등 3종을 먼저 선보였다. ‘식탁 위 색다른 경험’이라는 ‘고메’의 브랜드 콘셉트에 맞춰 세계 각국 유명 도시의 대표 메뉴를 반영한 것이다. 

고메 프리미엄 피자는 미국 슈완스사와의 교류를 통해 선진 제조기술을 적용, 도우와 소스, 토핑을 전면 업그레이드했다. CJ제일제당의 제분 노하우로 전용 프리믹스를 개발·사용하고 3단 발효 숙성 과정을 통한 수타 스타일 반죽으로 숨쉬는 도우를 구현했다.

셰프가 본인만의 비법 소스에 신선한 원물을 넣어 만드는 방식을 벤치마킹해 공정에 적용, 소스의 다양한 풍미를 살렸다. 치즈는 가공된 것이 아닌 통치즈를 바로 갈아 넣어 탄력성과 풍미, 색감을 향상시켰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고메 프리미엄 피자는 철저한 시장 조사를 통해 소비자 니즈를 적극 반영해 맛과 품질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라며 “냉동 피자도 전문점 못지않게 맛있을 수 있다는 인식을 확산시켜 국내 냉동 피자 시장의 재활성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 남양유업, 곡물 요거트 든든한끼 ‘밤&곤약’ 출시

(남양유업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남양유업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남양유업이 식사 대용식으로 손색 없는 곡물 요거트 ‘든든한끼 밤&곤약’을 새롭게 출시했다. 든든한끼는 기존 바나나&곤약, 호두&아몬드 제품에 이어 신제품 ‘밤&곤약’까지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닐슨 데이터에 따르면, 상반기 기준 떠먹는 형태의 발효유 제품 시장은 매년 3~4% 수준의 소폭 성장을 보이는 있다. 특히 곡물 요거트 시장은 전년 대비 44%의 높은 성장을 보이고 있다. 과거 요거트 시장 트렌드가 과일이 첨가된 디저트 중심이었다면, 현재는 곡물, 플레인, 토핑 등 색다른 형태의 제품과 식사 대용 콘셉트의 제품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든든한끼 밤&곤약’은 남양유업의 유가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선한 생우유와 국내산 생크림 사용, 국내산 오곡과 통곡물 귀리 함유, 세계적으로 많이 연구된 비피더스 BB-12가 들어간 제품이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밤&곤약’은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인 곤약과 달콤한 밤을 첨가해 식감을 한 층 높였다고 한다.

안정근남양유업  BM은 “신제품 든든한끼 밤&곤약은 특유의 식감과 포만감을 주는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인 곤약을 넣은 곡물 요거트”라며 “아이들에게는 간식으로,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식사 대용으로 부족함이 없는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 초록마을,  21주년 생일 맞이 50% ‘빅히트 세일’

(초록마을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초록마을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초록마을이 창립 21주년을 맞아 오는 27일까지 전국 초록마을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빅히트 세일’을 진행한다.

초록마을은 소비자에게 우리 농촌의 땀과 정성이 담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1999년 설립돼 21년간 우수한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는 산지와 농가를 발굴하며 친환경 및 유기농의 중요성을 알려왔다.

빅히트 세일에서는 500품목 이상의 상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아이와엄마에좋은유정란, 무항생제한우다짐육, 도라지배즙, 유기농석류 등을 특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으며, 비피더스혼합유산균, 모로칸엑스트라버진아르간오일, 백조기굴비 등은 1+1 구성으로 구입할 수 있다.

21주년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21곡초코볼, 순수사과칩, 유기농현미뻥튀기, 우리아이입안에소프트롤, 신안천일염 등을 2100원에 선보인다.

27일까지 출석체크 이벤트도 진행한다. 초록마을 멤버스 이벤트 페이지에서 출석체크를 하면 매일 최대 10만원의 쿠폰이 랜덤으로 지급된다. 행사 기간 중 온·오프라인에서 7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천연펄프 미용티슈’를 증정한다.

◇ 잠바주스, 겨울 시즌 음료 4종 출시

(잠바주스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잠바주스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SPC그룹이 운영하는 생과일 음료 브랜드 잠바주스가 겨울 시즌을 맞아 히비스커스, 윈터프룻번치, 얼그레이 등 차를 활용한 따뜻한 연말 홈파티 콘셉트의 겨울 시즌 음료 4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4종은 캘리포니안 뱅쇼, 블러드오렌지 뱅쇼, 얼그레이 핫초코, 딸기코코넛 스무디 등 4종이다. 

캘리포니안 뱅쇼는 은은한 과일향이 특징인 윈터프룻번치 티와 이국적인 향의 히비스커스 티에 신선한 생과일 토핑, 시나몬 향을 더했다. 블러드오렌지 뱅쇼는 신선한 착즙 오렌지주스와 윈터프룻번치 티에 생과일 토핑과 시나몬향을 더했다. 얼그레이 핫초코는 얼그레이 티의 향이 달콤한 핫 초코에 더해져 조화를 이루고, 딸기코코넛 스무디는 코코넛밀크를 활용한 스무디에 상큼한 딸기 과육을 넣어 식감을 살렸다.

잠바주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홈파티 용품세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장에서 1만원 이상의 제품 구매 시 샴페인잔 4개, 테이블러너 1개, 테이블 장식용 냅킨 2종으로 구성된 실속 홈파티 용품세트를 할인가 1만2000원에 판매한다. 

잠바주스 관계자는 “추운 겨울 시즌을 맞아 블렌딩 티를 활용한 무알콜 뱅쇼 등 다양한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며 “잠바주스의 따뜻한 음료와 함께 건강하게 한 해를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애슐리, 집콕족 위한 홈뷔페 신메뉴 출시

(애슐리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애슐리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이랜드이츠의 뷔페 브랜드 애슐리가 인기 메뉴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홈파티 콘셉트의 홈뷔페 신메뉴를 출시했다. 

총 5개의 세트로 구성된 홈뷔페 신메뉴는 2인용 시그니처 커플세트, 4인용 홈뷔페 패밀리세트, 5인용 홈뷔페 프리미엄세트로 인원수에 맞게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다.

딜리버리 서비스는 기존 13개 매장에서 전국 43개 매장으로 확대 운영한다. 기존의 단품 딜리버리 서비스와 달리 스테이크, 폭립, 파스타, 필라프, 치킨, 떡볶이 등 애슐리 인기 메뉴 8종을 기본으로 세트당 최소 9가지, 최대 11가지 메뉴가 제공돼 다채로운 상차림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홈뷔페 신메뉴에 포함된 블랙 킹 스테이크는 350g, 자이언트 글레이즈 폭립은 약 35cm로 푸짐한 양을 자랑한다. 

애슐리 관계자는 “홈뷔페 신메뉴 출시와 동시에 전국 43개 매장에서 딜리버리 서비스를 시작해 집에서도 애슐리를 즐길 수 있게 됐다”며 “고객들의 반응을 살펴보고 메뉴 및 딜리버리 서비스 확대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 빽다방, 동절기 신메뉴 ‘흑임자치즈라떼’ 출시

(더본코리아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더본코리아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이 뉴트로 트렌드에 맞춰 전통 식재료인 흑임자에 치즈를 더한 신메뉴 ‘흑임자치즈라떼’를 동절기 시즌 한정으로 출시한다.

흑임자치즈라떼는 친숙한 맛인 흑임자에 치즈를 더해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배가시킨 메뉴다. 평소 커피 메뉴를 즐기지 않았던 고객은 물론, 커피를 선호하는 고객은 흑임자치즈라떼에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해 즐길 수 있다.

빽다방은 이와 함께 연말 시즌을 맞아 ‘2021 먼슬리 패드 증정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7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손으로 직접 소중한 일상을 기록할 수 있도록 아날로그 감성을 담은 2021 먼슬리 패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영수증당 한 개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소진 시 종료된다.

빽다방 관계자는 “올해도 뉴트로 트렌드가 계속됨에 따라 전통 식재료에 대한 좋은 반응이 일고 있어 흑임자를 빽다방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신메뉴를 출시하게 됐다”며 “겨울 시즌에 고소하고 달콤한 신메뉴와 함께 고객 감사의 의미로 마련한 ‘2021 먼슬리 패드’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잡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미니스톱, 간편하게 즐기는 찹쌀치즈볼 출시

(미니스톱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미니스톱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미니스톱이 쫀득한 식감이 일품인 ‘찹쌀치즈볼’을 출시했다. 미니스톱은 치킨, 피자 등 배달 음식에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곁들여 먹는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편의점 패스트푸드 상품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찹쌀치즈볼’을 개발했다. 

치즈볼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핑거푸드로 먹기 편하고 자극적이지 않아 다양한 음식에 잘 어울린다. 미니스톱 찹쌀치즈볼은 기존의 바삭한 치즈볼들과 달리 찹쌀을 넣어 쫀득한 식감을 완성했다. 

모짜렐라 치즈로 속을 가득 채워 한입 물었을 때 늘어나는 치즈 특유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찹쌀과 치즈가 어우러진 고소한 풍미가 특징이다. 미니스톱은 전문점 대비 뛰어난 가성비를 갖춘 찹쌀치즈볼을 사이드로 즐겨보길 권한다. 

김정민 미니스톱 FF1팀 MD는 “가성비가 높아 단품으로 즐겨도 좋고 다른 제품과 곁들어도 푸짐해서 좋은 상품”이라며 “간편하게 간식이나 안주로 찹쌀치즈볼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아성다이소, ‘다이어리 용품 기획전’ 진행

(아성다이소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아성다이소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아성다이소는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다이어리 용품 기획전’에 돌입했다. 가성비 높은 다이어리 용품을 중심으로 마스킹테이프, 데코스티커, 스탬프 등 총 80여 종을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사이즈와 디자인의 다이어리와 함께 스케줄러, 가계부 등 다이어리와 함께 구매하면 좋은 상품들이 마련됐다. 6공링파일은 A5 사이즈로 노트내지를 따로 구매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다이어리를 정리할 때 필요한 견출지와 접착메모지는 가성비 높게 판매한다. 견출지는 숫자와 알파벳 등으로 나뉘어 있어 용도에 맞춰 사용할 수 있고 접착메모지는 다양한 사이즈와 색깔로 구성돼 있다. 

기분에 따라 다이어리를 꾸밀 수 있도록 여러 종류의 마스킹 테이프도 소개하고 있다. ‘떼어쓰는 마스킹테이프’는 영수증 정리나 가계부 작성 시 사용하면 정리에 도움이 된다. 마스킹 테이프를 정리할 수 있는 마스킹 테이프 나무홀더도 같이 구매할 수 있다.

다이소 관계자는 “새해가 기다려지는 연말이 되면 다이어리 용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며 “다양하고 가성비 높은 다이소 다이어리 용품과 함께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key@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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