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E1 충전소 모습. E1이 국제 LPG 가격 상승 등에 따라 12월 국내 LPG 공급가격을 44원/㎏ 인상한다. (E1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사진은 E1 충전소 모습. E1이 국제 LPG 가격 상승 등에 따라 12월 국내 LPG 공급가격을 44원/㎏ 인상한다. (E1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E1은 국제 LPG 가격 상승 등에 따라 12월 국내 LPG 공급가격을 44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국내 LPG 공급가격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社에서 통보한 국제 LPG 가격(CP: Contract Price)을 기반으로 환율과 각종 세금, 유통비용 등을 반영해 결정된다.

프로판의 경우 가정·상업용은 828.8원/㎏, 산업용은 835.4원/㎏이다. 부탄은 1220.96원/㎏ (713.04원/ℓ)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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