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대표 상품, 기념 이벤트도 열어

정원재 우리카드 사장.(박은경 기자)/그린포스트코리아
정원재 우리카드 사장.(박은경 기자)/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정원재카드로 불리는 우리카드의 대표주자 ‘카드의정석’이 업계 최단기간 800만좌를 달성했다.

4일 우리카드는 ‘카드의정석’ 시리즈가 2일 기준 786만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카드의정석’ 시리즈는 꼭 필요한 알짜 혜택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언택트 소비 트렌드에 꼭 맞는 모바일 전용 상품 ‘카드의정석 UNTACT AIR’를 출시하며 흥행을 이어가는 중이다.

우리카드는 800만달성을 기념해 이벤트를 연다. 이달 17일까지 진행되는 ‘카드의정석’ 800만좌 달성일 퀴즈 이벤트는 10만원이상 우리카드(법인, 기프트카드 제외)를 이용한 고객이 대상이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달성 예상일 8개 중 하루를 골라 정답을 맞춘 선착순 800명에게 스타벅스 디저트 세트를 증정한다.

또 추첨을 통해 총 800명에게 바디프랜드 안마의자(1명), 다이슨 가습기(8명), 정관장 홍삼정(16명), SPC 3만원 상품권(248명), 편의점 1만원 상품권(527명)을 증정한다.
 
이용금액이 높거나 우리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5대 간편결제를 사용하면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이용금액 10만원 결제 건당 또는 간편 결제로 건당 3만원이상 이용할 때마다 당첨 기회를 1회씩 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우리카드에 보내주신 사랑 덕분에 ‘카드의정석’이 800만좌 달성이라는 대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며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감사한 마음을 담아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mylife1440@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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