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성형외과 전경(그랜드성형외과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랜드성형외과 전경(그랜드성형외과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추석 연휴가 지난 이틀째, 국내 코로나 확진자가 2만4천239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명절은 코로나로 인해 정부의 이동자제 권고 등으로 인해 고향방문을 자제한 사람들이 많았다고 한다. 추석 귀경길 대이동에 따른 코로나 재확산에 대한 우려가 많았던 상황에서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인해 일일 평균 확진자가 많이 줄어든 추세이다. 그러나 재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방역 실천이 중요하기에 그랜드성형외과는 코로나 방역활동 및 캠페인을 연일 시행하고 있다.

그랜드성형외과의 전 직원은 코로나19의 철저한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후 이동 및 고객응대를 진행하고 있으며, 병원 전 층에 손세정제를 비치하고 있다. 또한 원내 공기정화 및 살균시스템을 통해 바이러스 감염에 대응책을 마련했다.

또한 코로나19 행동지침에 따라 전 직원 및 방문 고객은 체온 체크 및 건강 체크리스트 작성 후 이상 없음을 확인 후 병원 내 이동 가능하도록 했다.

그랜드성형외과 이세환 대표원장(성형외과 전문의)은 ”코로나19에 대한 긴장의 끈을 절대 놓지 말고 지속적인 방역활동과 캠페인 시행을 이어가고 있다. 의료진 및 전 직원의 건강부터 원내 방역까지 시스템화해 철저히 관리함은 물론, 소독 및 방역과 개인위생 등 건강관리 및 수시 상태체크를 통해 코로나19 위기극복과 재확산에 대한 지속적인 주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minseonlee@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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