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28일 분양하는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조감도. (대우건설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대우건설이 28일 분양하는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조감도. (대우건설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9월 다섯째 주에는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등 전국 4곳에서 총 3044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제외)가 분양을 시작한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북에서는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실시되며 대전에서는 ‘호반써밋 유성 그랜드파크’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다음 주 견본주택을 오픈하는 단지는 없다.

◇ 금주의 주요 분양 단지

대우건설은 28일 전북 완주군 삼례읍 수계리 70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1층에서 지상 25층, 6개동, 전용면적 72~84㎡, 총 605가구 규모다. 완주일반산업단지와 완주·전주과학산업단지, 완주테크노밸리 등이 가까운 직주근접 단지다.

호반건설은 29일 대전 유성구 용산동371-2번지와 390번지(용산지구 1·3블록) 일원에 들어서는 ‘호반써밋 유성 그랜드파크’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35층, 16개동, 전용면적 84㎡, 총 1747가구 규모다. 용산초와 동화중, 용산고, 대전외국인학교 등 교육여건이 잘 갖춰져 있다.

kds0327@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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