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제공
코카콜라 제공

[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초복이 지나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 되자 유통업계의 여름 성수기에 소비자들을 유혹하기 위한 다양한 굿즈 제품 등 마케팅 경쟁을 치열하게 펼치고 있다. 

코카-콜라의 ‘코카-콜라 한정판 굿즈’ 이벤트는 뉴노멀 시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디자인에 담아낸 ‘코카-콜라 썸머 패키지’ 3종을 선보였다. 멀리 가지 않고도 반복되는 여름 일상을 특별한 순간으로 만들어 줄 ‘홈시네마’, ‘피크닉’, ‘캠핑’ 3개 테마 중 하나를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호가든은 글로벌 스트릿 의류 브랜드 ‘스테레오 바이널즈(Stereo Vinyls)’와 함께 한정판 호캉스 아이템 컬렉션 ‘호가든 X 스테레오 바이널즈’를 제작했다.

이번 컬렉션은 호가든이 추구하는 여유로움과 청포도의 청량함을 집에서 즐길 수 있는 ‘호캉스’ 패션 아이템으로 구현해냈다. 로브, 티셔츠, 쿠션 등의 아이템들이 ‘스테레오 바이널즈’만의 현대적이고 세련된 감성과 청량한 느낌의 ‘호가든 그린 그레이프’ 일러스트와 만나 위트 있게 디자인됐다. 이밖에도 핸드폰 케이스, 키링, 모자, PVC 백 등의 액세서리도 만나볼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에브리데이 양산’ 2종을 출시했다. ‘에브리데이 양산’은 내부 암막 처리를 통해 자외선 차단율 99.9%를 기록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KITI 인증을 완료했으며 내수 기능을 갖춰 우산으로도 사용 가능한 멀티 기능성 제품이다. 또 작은 5단 양산으로 접은 양산을 넣고 다닐 수 있는 캡슐 케이스와 패브릭 케이스를 함께 구성해 휴대성을 높였다. 색상은 파스텔 톤의 민트와 핑크 2가지로 출시됐다.
 
매장에서 9000원 이상 구매 시, 에브리데이 양산을 정가 1만 5000원에서 약 55% 할인된 6800원에 판매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해당 프로모션은 제품 소진 시까지만 진행되며 매장 별 제품 보유 수량이 상이할 수 있으므로 확인 후 방문하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오픈마켓 11번가와 함께 오는 17일까지 테라와 진로 출시 후 테라+참이슬, 테라+진로 등 달라진 쏘맥 트렌드를 반영해 ‘요즘 쏘맥 굿즈전’을 기획했다. 11번가 기획전 페이지에서 매일 11시, 매일 새로운 굿즈를 선착순으로 한정 수량만을 판매한다.

두방울잔부터 홈술족들을 위한 앙증맞은 사이즈의 테라홈쏘맥잔과 테라 미니박스 오프너, 진로 두꺼비 슬리퍼와 피규어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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