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공민식 기자] 최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천사노인요양원에서 노조에 가입한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징계와 해고를 남발하면서 노조 탄압을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재계약 거부 이유는 '근무 평가 점수가 낮다'라는 것이었다. 이에 노조원들은 납득할 수 없다며 근무 평가 기준과 결과를 공유해달라고 요청했으나, 요양원측에서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그린포스트TV> 취재진은 8일 요앙원 앞에서 시위를 하고 있는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요양서비스노조 서울지부 노조원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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