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공민식 기자] <그린포스트TV> 취재진은 지난달 5월 1일부터 6월 3일까지 있었던 환경·경제 관련 이슈에 대해 취재했다. 

◇ BMW,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신차 공개

BMW코리아가 지난달 5월 27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BMW 뉴 5시리즈와 뉴 6시리즈 그란투리스모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자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전면 디스플레이를 통해 BMW 관계자가 차량에 대한 설명했다.

◇ 환경운동연합, 바다의 날을 기념해 '전국 우리 동네 온라인 플로킹' 캠페인 진행

환경운동연합은 지난달 5월 31일 바다의 날을 맞이해 환경운동연합 중앙사무처(서울)를 비롯해 부산, 대전, 전주, 세종, 안산, 수원, 원주, 목포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시민과 유튜브로 소통하며 쓰레기를 줍는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했다. 환경운동연합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확인하고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버릴 곳 없는 위험한 쓰레기, 핵폐기물 시한폭탄 퍼포먼스 

환경운동연합과 이제석 광고연구소는 지난 2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월성원전 핵폐기물 임시저장시설 추가 건설 반대와 위험성을 알리는 핵폐기물 시한폭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와 관련해 경주 월성 원전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맥스터) 추가 건설 찬반을 묻는 민간 주도 울산 북구 주민투표가 5일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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