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는 ‘비이커한남점’에서 ‘던킨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던킨도너츠 제공) 2019.11.25/그린포스트코리아
던킨도너츠는 ‘비이커한남점’에서 ‘던킨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던킨도너츠 제공) 2019.11.25/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던킨도너츠는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에 위치한 패션브랜드 편집숍 ‘비이커한남점’에 ‘던킨 팝업스토어’를 열고 다음달 31일까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던킨 팝업스토어’는 던킨도너츠와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 ‘킷캣’의 협업을 기념하고, 특별한 공간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여 고객가치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던킨도너츠가 운영 중인 연말 캠페인 ‘윈터 플레이(Winter Play)’의 일환이다. 캠페인을 통해 선보이는 신제품과 프로모션 상품을 한자리에서 모아둔 공간이다. 이날 출시된 ‘킷캣 쿠션’은 물론, 아직 출시되지 않은 ‘멀티 블랭킷’, ‘레트로 라디오’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매장이다. 

‘킷캣 오리지널 초코링’, ‘킷캣 오리지널 레드벨벳’, ‘킷캣 오리지널 초코필드’ 등 던킨도너츠가킷캣과 협업해 선보인 새로운 도넛들도 선보인다. 비이커, 삼각플라스크 등 독특한 모양의 유리컵에 커피를 제공해 고객들에게 독특한 경험을 선사한다. 크리스마스 느낌을 물씬 살린 와펜, 마스킹 테이프 등 다양한 기획 상품들도 판매한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이번 ‘던킨 팝업스토어’는 킷캣과 함께한 다양한 연말 신제품, 베일에 싸인 2차, 3차 프로모션 상품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라며 “기존 던킨도너츠 매장과는 또 다른 매력의 팝업스토어를 방문해 색다른 즐거움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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