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영향지역 주민대표와 공사 임직원 약 300명 참가

한마음 체육행사에 참여한 주변영향지역 주민대표와 SL공사 임직원이 체육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제공)
‘한마음 체육행사’에 참여한 주변영향지역 주민대표와 SL공사 임직원이 체육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제공)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와 수도권매립지주민지원협의체는 5일 주민체육공원에서 주변영향지역 주민대표와 공사 임직원 약 300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마음 체육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SL공사 임직원과 주민대표는 계주, 족구 등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

안상준 SL공사 경영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공사와 주변영향지역 주민대표들의 상생협력체계가 더 굳건해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지역과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L공사는 유소년 축구·야구교실 운영, 매립지 주변지역 초·중·고교 골프선수 등 골프 꿈나무 육성지원, 매 분기별 마을 순회간담회 실시 등 지역상생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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