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헬로네이처 “친환경 배송 이용자 비중 크게 늘어”

 
헬로네이처는 이번달 더그린배송을 이용비중이 5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헬로네이처 제공) 2019.9.17/그린포스트코리아
헬로네이처는 이번달 더그린배송 이용비중이 5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헬로네이처 제공) 2019.9.17/그린포스트코리아

헬로네이처가 지난 4월 선보인 친환경 배송 서비스 더그린배송의 월별 이용 비중이 테스트 기간이었던 4월~6월 24%, 7월 35%, 8월 43%, 9월 56%를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냈다고 17일 밝혔다. 9월 더그린배송 신청자 수도 전월 대비 177.7% 늘어났다.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이 커진 데다 더그린배송의 만족도 역시 높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앤듀・세계자연기금, 에코 콜라보 ‘LOVE EARTH’ 출시
한세엠케이의 앤듀는 세계자연기금(WWF)과 손잡고 친환경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가을/겨울 시즌을 앞두고 지구를 모티브로 한 그래픽과 레터링을 통해 지구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새길 수 있는 아이템을 출시했다. 콜라보레이션 신제품으로 맨투맨, 후드 등 캐주얼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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