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비 걱정없는 청춘응원 프로젝트'

SK에너지는 청춘 응원 프로젝트인 ‘SK오일로패스’가 행복을 담은 여름 여행후기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 프로모션에 참여한 청춘들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들. (SK에너지 제공) 2019.9.5./그린포스트코리아
SK에너지는 청춘 응원 프로젝트인 ‘SK오일로패스’가 행복을 담은 여름 여행후기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 프로모션에 참여한 청춘들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들. (SK에너지 제공) 2019.9.5./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안선용 기자] SK에너지는 청춘 응원 프로젝트인 ‘SK오일로패스’가 행복을 담은 여름 여행후기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4일 밝혔다. SK에너지는 청춘들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SK오일로패스’와 함께 한 여행 인증샷 중 우수작 55건을 선정해 발표했다.

SK오일로패스는 ‘5일 동안, 오일 가득히’라는 주제의 프로모션으로 지난 6월 공모, 7~8월 여행 중 연료비 걱정없이 전국 3600여개 SK주유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제공해 화제가 됐다. 

프로모션에는 1천명의 당첨자를 뽑는 행사에 33만여명이 응모했고, 20만여개의 인스타그램 해시태그가 등록됐다. 특히 네이버에서 20대 검색어 1위, 전체 검색어 7위에 오르는 등 청춘세대에서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윤희 SK에너지 리테일사업부장은 “현실 세계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청춘들을 응원해 우리 사회의 행복을 함께 키우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청춘을 응원하고 행복을 나누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SK오일로패스 캠페인은 청춘들에게 전하는 출발, 도전, 휴식, 위로의 메시지를 여행에 담아 SNS를 통해 전달함으로써 타깃과 메시지, 채널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뤘다는 평이다.    

 

asy@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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