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쌤소나이트는 소비자와 환경을 위한 캐리어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쌤소나이트의 신제품 캐리어 ‘로베즈(ROBEZ)’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보상판매 프로모션은 다음 세대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미래숲 조성사업’ 후원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보상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사막화 방지를 위한 ‘미래숲 조성사업’ 후원 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15일부터 브랜드에 관계없이 사용하던 여행용 캐리어를 반납하면 로베즈 캐리어를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보상판매 프로모션은 백화점, 대리점 등 전국 쌤소나이트 매장 및 공식몰과 주요 온라인몰에서 진행된다. 프로모션은 제품 소진 시 종료된다.

로베즈 캐리어에는 도난 방지 안전 지퍼, 매립형 TSA 잠금장치가 적용돼 짐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더블 휠을 적용해 움직임은 부드럽고 소음은 적다. 기내 반입 사이즈 모델에는 USB 포트가 있어 내부 포켓에 보조 배터리를 수납 후 케이블을 연결하면 편리하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을 충전할 수 있다.

쌤소나이트 관계자는 “소비자와 환경을 위해 캐리어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쌤소나이트는 4년째 황사의 주요 발원지 중 하나인 중국 쿠부치 사막에 나무를 심어 방사림을 조성함으로써 사막화 방지와 황사 줄이기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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