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다음달 1일 월간 최대 행사인 ‘퍼스트데이’를 연다. (티몬 제공) 2019.7.31/그린포스트코리아
티몬은 다음달 1일 월간 최대 행사인 ‘퍼스트데이’를 연다. (티몬 제공) 2019.7.31/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티몬은 다음달 1일 월간 최대 행사인 ‘퍼스트데이’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티몬은 이번 ‘퍼스트데이’에서 1700개가 넘는 최대 규모의 퍼스트데이 딜을 선보인다. 새벽 1시에는 머지포인트 1000원권(1만장)을 100원에, 오전 7시에는 발란스 키즈 샌들 2종(350개)을 9900원에 판매한다. 또 오전 10시에는 쿨윈드 14인치 선풍기(963개) 1만5900원에, 오전 11시에는 북경 4일 패키지(400매)를 9만9000원에 판매한다. 오후 5시에는 프라다 프롬나드백(100개)을 99만원에, 밤 11시에는 삼성 T5외장하드(250GB, 10개) 4만9900원에 판다.

‘1원’에 구매할 수 있는 1원딜도 100여종에 달한다. △반팔·맨투맨 티셔츠 △절수 샤워기 △베개커버(1+1) △아기물티슈(2팩)등을 1원에 한정 판매한다. 이날부터 행사 당일까지 이틀간 구매금액별 1만원부터 최대 8만원까지 할인해주는 ‘퍼스트데이 쿠폰’도 ID당 1회 받을 수 있다.

퍼스트데이 당일에는 네이버에서 ‘티몬 퍼스트데이’를 검색하고 상단의 브랜드 배너를 클릭하면 2시간마다 3만원 이상 결제시 사용 가능한 3000원 할인쿠폰과 최대 1332원의 적립금(1회 111원)을 각각 선착순 5000명에게 지급한다.

이밖에 티몬은 1일 오전 11시30분부터 3시간 동안 본사 3층에서 지난 4일 사은품데이에서 30만원이상 제품을 구입한 구매자들에게 특별한 사은품을 전달하는 ‘해피아워’을 진행한다. 사은품으로는 30만원상당의 가이거 시계를 준비했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여름 최고의 쇼핑축제에 걸맞게 나열하기 어려울 정도로 다양한 역대급 혜택들을 준비했다”며 “매 시간 타임어택은 물론, 1원특가, 최대 8만원 할인쿠폰 등 푸짐한 혜택이 기다리고 있으니, 티몬에서 8월 퍼스트데이를 통해 득템의 즐거움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alias@greenpost.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