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위걸스' 멤버 니나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조직위원회 발대식에서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았다.(사진 애프터문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위걸스' 멤버 니나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조직위원회 발대식에서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았다.(사진 애프터문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걸그룹 위걸스가 ‘ 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위걸스는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조직위원회 발대식에서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았다. 이날 위걸스 대표로 위촉장을 받은 '니나'는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나서겠다"고 다짐했다.

'대한민국 청년의 날' 행사는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주최하고 애프터문엔터테인먼트와 (주)유랩이 주관한다. 오는 9월 21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본 행사가 열린다.

이날 열린 조직위 발대식에는 '2019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공동조직위원장인 인기 크리에이터 '악어'와 '퓨어디'를 비롯해 '꽈뚜룹', '꽁지', '양띵' 등이 참석했다.

한편, 위걸스는 다음달 2집 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silentrock91@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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