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주 BBQ 부회장(왼쪽)과 조영택 국제수영대회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BQ 제공) 2019.7.15/그린포스트코리아
윤경주 BBQ 부회장(왼쪽)과 조영택 국제수영대회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BQ 제공) 2019.7.15/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제너시스BBQ는 광주에서 개최되고 있는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4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BBQ는 지난 12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와 전달식을 가졌다. 대회를 취재하러 온 국내외 기자단들의 간식 지원을 위해 2000인분의 치킨세트를 기증했다. 

현물로 기증되는 치킨세트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원료로 한 BBQ 올리브유로 튀긴 황금올리브치킨과 고객들로부터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감자튀김, 치즈볼 그리고 음료수로 이뤄졌다. BBQ는 식사로도 이용할 수 있을 만큼 메뉴를 풍성하게 구성해 전세계 외신기자들에게 BBQ의 다양하고 고품질의 제품을 맛을 볼 수 있게 했다.

아울러 BBQ는 광주시 홍보광고 미디어 파트너인 리빙TV와 협력해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광주시를 널리 알리기 위해 홍보캠페인도 전개하는 중이다. BBQ는 이를 위해 3000만원을 지원해 국가와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 이미지는 물론 베스트셀러 제품인 황금올리브치킨 등 제품 이미지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윤경주 BBQ 부회장은 “세계대회인 만큼 국내 언론은 물론 세계 각국의 외신기자들이 우리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맛보고 대표적인 한류음식으로 BBQ 제품이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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