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매주 금요일 무료배송데이를 맞아 배송비 지원 혜택과 함께 자정부터 2시간 간격으로 타임어택을 진행한다. (티몬 제공) 2019.7.12/그린포스트코리아
티몬은 매주 금요일 무료배송데이를 맞아 배송비 지원 혜택과 함께 자정부터 2시간 간격으로 타임어택을 진행한다. (티몬 제공) 2019.7.12/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티몬은 매주 금요일 무료배송데이를 맞아 배송비 지원 혜택과 함께 자정부터 2시간 간격으로 타임어택을 진행해 파격적인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하루 총 100여개의 타임어택딜, 500여개의 ‘무료배송데이’ 전용딜을 준비했다. 무료배송 혜택과 함께 최대 95% 할인을 적용한다. 이번 ‘무료배송데이’에서는 오전 9시, 오후 3시, 오후 9시를 추가해 타임어택을 총 15회로 확대했다.

타임어택 대표 상품으로는 오전 10시에 △반려동물용 전복삼계탕 등 간식(각 1000개) 1900원 △오랄비 스테이지스 어린이용 칫솔(1단계 5입·100개) 3900원,  정오에 △슈퍼대디 휴대용 아기물티슈 (10+10팩·100개) 5900원 △천호엔케어 석류스틱 3박스(2500개) 4900원, 오후 2시에 △벤하임 10인치 써큘레이터(BAC-G20MD·1,000대) 1만9900원 등을 선보인다.  

아울러 이날 하루 동안 선착순으로 2000원과 7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네이버에서 ‘티몬 무료배송데이’를 검색하고 상단에 보이는 브랜드 검색 배너를 클릭하면 자정인 0시부터 2시간마다 각 3000명에게 쿠폰을 지급한다. ID당 최대 5회까지 참여할 수 있다. 차이페이로 구매할 경우 추가로 최대 1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무료배송을 기본으로 수영복과 캠핑용 품 등 계절상품은 물론 육아, 생활용품까지 타임특가로 준비했다”며 “매일매일 티몬만의 차별화된 타임커머스를 전개해 쇼핑의 재미와 득템의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alias@greenpost.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