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아나운서. (해수부 제공)
장성규 아나운서. (해수부 제공)

[그린포스트코리아 서창완 기자] 해양수산부는 우리 수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장성규 아나운서를 ‘수산물 소비촉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장성규 아나운서는 jtbc 뉴스 등 시사보도부터 ‘아는형님’, ‘방구석 1열’ 등 예능프로그램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방송 진행능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한국아나운서연합회에서 주최하는 ‘2018 아나운서대상’에서 TV진행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장 아나운서는 이달부터 해수부가 추진하고 있는 어식백세 캠페인 등 다양한 수산물 소비촉진 홍보활동에 참여한다.

장 아나운서는 “우리 수산물의 우수성과 다양한 수산물 요리법을 국민들에게 소개하는 등 수산물 소비촉진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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