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전성기재단, 식목일 앞두고 치매예방 나무심기 행사 진행
4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신봉동 탄천변에서 라이나전성기재단 관계자들이 치매예방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사진 라이나전성기재단 제공). 2019.4.4/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라이나생명이 설립한 공익재단인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식목일을 하루 앞둔 4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신봉동 탄천변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치매예방을 위한 건강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라이나전성기재단 관계자들은 노인성 질환 전문시설인 '희망실버케어센터'에 요양중인 어르신들과 함께 동백나무 묘목을 심고 이를 지자체에 기증했다.

2013년 설립된 라이나전성기재단은 노년층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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