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태풍 ‘다나스’가 조기 소멸되고 다시 찾아온 무더위가 전국에 기승을 부리겠다. 22일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23일은 전국 대부분 낮 기온이 32도 안팎까지 치솟겠다. 전날 중부·경상 지방에 발효된 폭염특보는 23일 오전 10시를 기해 한반도 전역으로 확대돼, 장마전선이 북상할 것으로 예상되는 24일까지 유지되겠다.이날 폭염주의보가 적용되는 지역은 세종, 울산,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서울, 경남(양산, 합천, 함양, 산청 등), 경북(영양평지, 봉화평지 등 제외
일반
이재형 기자
2019.07.22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