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대웅제약이 자사 건강기능식품의 인지도와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토스 행운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20일 오전 11시 모바일 금융서비스 ‘토스’에서 행운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토스 행운퀴즈에는 간건강은 물론 콜레스테롤 케어까지 도움을 줄 수 있는 밀크씨슬 제품과 관련된 문제가 출제된다. 문제의 정답을 맞힌 선착순 20만명에게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소정의 토스 머니를 제공한다.대웅제약 관계자는 “대웅제약몰에서도 건강기능식품 추가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종근당건강이 최첨단 생산시스템을 구축한 대규모 스마트공장에 착공한다.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은 18일 충남 당진시 합덕읍에 위치한 신(新)공장 부지에서 최첨단 대규모 스마트공장의 착공식을 가졌다. 종근당건강의 합덕 신공장은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으로 25년간 쌓아온 종근당건강의 기술 경쟁력과 제품생산 노하우가 총 집약된 생산시설이다. 내년 11월 완공을 목표로 연면적 4만1042㎡의 부지에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로 건설된다. 국내 최대 유산균 전용 분말생산라인과 최첨단 연질캡슐 제조라인, 홍삼 등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휴온스가 1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보이며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갔다.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 김완섭)은 2020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4% 성장한 분기 매출 1166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6% 증가한 189억원을 기록했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 145억원, 영업이익 74억원으로 각각 37%,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자회사 휴온스는 다각화된 포트폴리오와 주력 사업부문에서 전문성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실적 상승세를 이어갔다. 휴온스메디케어도 점안제 및 전문의약품 사업
[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초여름이 찾아오면서 다이어트를 계획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홈쇼핑업계도 다이어트족을 노린 다이어트식 편성을 늘리는 추세다.CJ ENM 오쇼핑부문은 여름 맞이 체중 감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5월 한달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편성을 20% 확대했다고 13일 밝혔다. 반응도 좋다. 지난 8일 방송한 CJ ENM 건강기능식품 PB '시서스 로우 다이어트 시크릿'은 약 3000세트 이상 판매되며 전체 매진됐다. 식전 한 알로 간편한 다이어트가 가능하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GC녹십자웰빙에서 4세대 유산균 ‘프로비던스 포스트바이오틱스 알파’를 선보였다.GC녹십자웰빙은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 ‘프로비던스(PROVIDENCE)’의 신제품 ‘포스트바이오틱스 알파’를 론칭했다고 11일 밝혔다.이 제품은 유산균의 배양 분말을 포함하고 있는 ‘포스트바이오틱스’ 타입이다. 산성도(pH)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장까지 도달해 유해균 사멸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포스트바이오틱스&r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GC녹십자의 1분기 영업이익이 61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83.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6% 상승한 3078억원을 기록했다.GC녹십자는 29일 1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는 연결 대상 종속회사인 GC녹십자엠에스의 중단사업(혈액백) 실적을 제외한 수치다.영업손익의 개선 정도는 GC녹십자 별도실적에서 더욱 두드러졌다. GC녹십자의 별도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110% 증가한 64억원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CGV “‘언택트시네마’ 선보이며 코로나19 이후 뉴노멀 대비”CJ CGV는 CGV여의도를 ‘언택트시네마’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첫선을 보이는 '픽업박스'는 줄을 서서 기다릴 필요가 없는 매점 형태다. 투명한 LED 창으로 만들어진 픽업박스를 ‘똑똑’ 두드리면 문이 열리고 준비된 메뉴를 찾아가는 방식이다. 각 상영관 입구에는 ‘스마트체크’ 시스템을 구축했다. 고객이 직접 스
한국인이 하루에 배출하는 음식물 쓰레기는 약 1만 5000여톤. 한사람이 매일 300그램의 음식 또는 식재료를 버립니다. 버려진 음식물은 처리 과정을 거쳐 재사용하고 바이오가스 등으로 자원화가 가능하지만, 기본적으로 너무 많이 버려지는 것이 문제입니다.남은 음식과 사용되지 않은 식재료가 지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환경적 문제, 생산과 유통 과정에서 버려지는 음식물의 효율성에 대한 경제적 문제, 수많은 인류가 여전히 배고픔에 시달리는데 한편에서는 많은 음식이 버려진다는 관점에서의 윤리적 문제가 발생합니다.음식물 쓰레기를 지금보다 덜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코웨이, 물 정보 제공하는 ‘물맛연구소 사이트’ 오픈코웨이는 물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물맛연구소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물맛연구소 사이트는 정수기와 물에 대한 코웨이의 전문성 및 리더십을 알리고, 고객에게 물맛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한 웹사이트다. 물 음용의 중요성을 간접 체험하고, 맛있는 물을 제공하는 정수기가 필요하다는 인식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LG생활건강, 업무 로봇 ‘알(R) 파트장’ 채용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 16대 커피대사 선발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12일 윤병권, 김유림 스타벅스 바리스타를 2020년도 대한민국 스타벅스 커피대사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스타벅스 커피대사는 임기 1년 동안 해당 국가의 스타벅스를 대표하는 커피 전문가로 대내외 강연 및 교육, 홍보 등의 관련 지식과 경험을 전파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세계적 커피 전문가들과 교류를 통해 커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프리메라, 반려견・반려묘 위한 저자극 샴푸 2종 출시아모레퍼시픽의 프리메라는 12일 pH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LG생활건강, fmgt ‘펭수’콜라보 유튜브 콘텐츠 공개LG생활건강은 ‘펭수’와 제작한 콜라보레이션 영상이 ‘자이언트 펭TV’를 통해 공개됐다고 29일 밝혔다. 영상에는 펭수가 네이처컬렉션 매장에 방문해 뷰티 컨설턴트 교육을 받고, 직접 fmgt의 베스트셀러인 잉크래스팅 파운데이션 판매에 나서는 모습의 직업 체험기가 담겼다. 펭수는 기본적인 인사부터 제품 추천 등의 접객 멘트를 배우며 뷰티 컨설턴트로 변신했다.◇휠라, 데일리 조거 &ls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우리 몸 장 속의 미생물을 이용해 콜레라균 감염을 막는 방법이 국내에서 개발됐다. 항생제 저항성 세균이 출현할 우려가 없는 감염 대응 전략이다.윤상선 교수(연세대) 연구팀이 콜레라균에 저항하는 장내 미생물 균주의 정체와 원리를 발견했다고 한국연구재단이 6일 밝혔다.장 속 다양한 미생물이 외부에서 침입한 세균으로부터 감염을 막는 면역효과는 익히 알려졌으나 어떤 미생물 균주가 특정 질병에 저항력을 갖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윤상선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콜레라균에 대한 대응 균주로 박테로이데스 불가투스라는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소희 기자]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으나 국내 식품시장은 호황이다. 특히 즉석조리‧편의식품, 식육가공품, 유탕면류, 커피가 지난해 급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 식품첨가물제조업, 식품용기·포장제조업, 식육포장처리업, 식육가공업, 유가공업, 알가공업 및 건강기능식품제조업 등 지난해 식품산업 생산실적이 75조 600억원으로 2016년 대비 2.4%로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국내 식품산업은 국내 제조업 총생산(GDP) 대비 15.
[그린포스트코리아 주현웅 기자] 토니모리가 여성관리 제품을 선보이며 신규 사업 진출을 가속화 할 것으로 보인다. 자회사 에이투젠이 새로운 기술 개발에 성공해 특허를 출원했기 때문이다.토니모리는 5일 “에이투젠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활용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며 “관련 기술 개발 및 특허 출원을 최근 마쳤다”고 밝혔다.에이투젠은 ‘질염 원인균에 대한 증식억제활성을 갖는 락토바실러스속 균주 조합 및 이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제품’에 관한 기술을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다.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화장품 브랜드 토니모리가 바이오 벤처 기업 에이투젠을 자회사로 편입하고 제품 강화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토니모리는 이날 에이투젠의 주식 20만700주를 취득하는 내용의 지분 인수 계약을 체결하고 보통주 14만3300주를 추가 취득해 모두 34만4000주(지분율 80%)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주당 인수가격은 8730원으로 총 투입 자금은 30억 원이다. 에이투젠은 특히 마이크로바이옴(장내 미생물)에 기반한 의약품과 건강기능성 식품을 중점 개발하는 업체다. 이를 통해 ‘굿락투유’
[그린포스트코리아 신새아 기자] AHC의 '365 레드세럼’이 홈쇼핑에서 11회 매진 행렬을 기록하며 눈길을 끌고있다. 지난해 11월 컨템포러리 스킨케어 브랜드 AHC는 정윤정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함께 첫 공동 기획한 ‘365 레드 세럼’ 제품을 선보였다.AHC에 따르면 레드세럼은 뛰어난 항산화, 항노화의 효과를 발휘하는 천연 원료인 레드 히비스커스를 365시간 동안 숙성한 후 무려 꽃잎 69장을 한 병에 담아냈다. 또한 레드 히비스커스 추출물이 피부 탄력 강화와 함께 피부를 맑고 매끄럽게
[그린포스트코리아] 국립생물자원관은 우리나라 토양에서 미백 및 주름 억제에 효능이 있는 유산균 신종 2종을 발견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해부터 ‘기능성 자생미생물 발굴 및 다양성 연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미생물의 체계적 발굴을 위해 프로바이오틱스(사람의 체내에 들어가서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균)로 알려진 유산균의 발굴과 지역별 세균 다양성 조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국립생물자원관 연구진은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순창과 거창, 천안 등 전통적으로 발효식품이 발달한
식약처가 녹차추출물, 와일드망고 등 건강기능식품 원료를 재평가한다.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에 대한 재평가 제도를 도입하고, 기능성 원료 28종에 대한 재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현재 건강기능식품 재평가는 기능성 원료 인정 후 10년이 경과한 원료를 대상으로 하는 주기적 재평가와 새로운 위해정보 등이 확인돼 신속하게 재평가가 필요한 경우 실시하는 상시적 재평가로 나뉘어 실시된다.올해 상시적 재평가 원료는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녹차추출물,알로에전잎,프로바이오틱스,그린마떼추출물,녹차추출물,테아닌복합물,와일드망고종자
녹십자웰빙의 Dr.PNT가 ‘프로바이오틱스 컴플리트 캡슐’을 출시했다.프로바이오틱스는 체내에 들어가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균으로 장내 세균의 밸런스를 유지해 장 운동을 촉진시키고 몸 속 면역력을 높여 장내 유산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 원활한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준다.녹십자웰빙은 이번에 출시되는 ‘Dr.PNT 프로바이오틱스 컴플리트 캡슐’이 1969년 설립된 미국 클레어랩스의 베스트셀러라고 밝혔다. 또한 한 캡슐에 프로바이오틱스 1000억 마리가 투입돼 식약처 일일 섭취 권장량 100억 CFU 이상이 보장되는 고함량 제품
LG유플러스는 추석을 앞두고 유플러스패밀리샵(U+패밀리샵)에서 유플러스 고객들을 위한 추석 선물 할인 등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U+패밀리샵에서는 LG전자와 생활건강, 생명과학 등의 가전제품과 생활용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멤버십 포인트와 통신요금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LG생활건강샵에서는 9월9일까지 LG생활건강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매 금액 별 사은품을 증정한다.30만원 이상 60만원 이하 구매고객은 샤프란 3.1ℓ 1박스를, 60만원 이상 90만원 이하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