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KT가 ’의료기기의 제작 및 판매업‘ 등을 목적사업으로 추가했다. 디지털 물류사업을 위해 화물운송업 과 화물운송주선업도 추가했다. ’디지코‘ 전환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미다.KT가 29일 오전 9시 서울 서초구 태봉로 KT연구개발센터에서 제39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제39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5개 안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제39기 재무제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포스코가 21일 조직개편 및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포스코는 최정우 2기 체제의 추진 모토인 “혁신과 성장”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신성장 분야의 조직과 인력을 그룹차원에서 대폭 보강했다. 넷제로 실현을 위해 ‘저탄소공정연구그룹’을 신설한 것도 눈에 띈다CEO직속으로 산업가스·수소사업부와 물류사업부를 신설해, 산업가스·수소사업부장에 구매투자본부장인 유병옥 부사장, 물류사업부장에 미국 대표법인장인 김광수 부사장 등 그룹내 중량급 인사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KT와 GS리테일이 ICT기술을 활용한 물류산업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협력한다. 인공지능 등 정보통신기술과 폭넓은 유통인프라를 활용해 디지털 혁신을 꾀하겠다는 취지다.KT와 GS리테일은 17일 ‘디지털물류 사업’을 양사가 공동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양사는 서울시 강남구 GS타워에서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디지털물류는 AI와 빅데이터, 정보기술(IT) 플랫폼 등으로 물류 데이터를 융합·분석하고 각 기업에 최적화된 물류 및 운송 환경을 구현하는 것으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현대글로비스가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미래 비전을 담은 ‘2020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를 통해 현대글로비스는 선박의 황산화물 배출을 낮추고 전원공급을 효율화해 대기오염 방지에 힘쓴 사례를 소개했다.현대글로비스는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평가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이들은 올해 보고서에서 신뢰와 나눔의 미래 가치 창출, 지속가능한 밸류 체인 구축, 사람을 우선하는 일터 조성을 3대 지속가능경영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이 결국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금호아시아나그룹은 15일 이사회를 거쳐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하는 것이 그룹과 아시아나항공 모두에게 시장의 신뢰를 확실하게 회복하는 것이라 여겼다”며 “아시아나항공의 발전과 1만여 임직원의 미래를 위해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금호아시아나그룹은 아시아나항공의 지분율 33.47%를 가지고 있는 최대 주주다. 매각이 결정됨에 따라 매각 주간사 선정, 우선 협상대상자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금호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삼성SDS가 블록체인으로 물류를 관리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삼성SDS는 오는 14일 ‘첼로 컨퍼런스 2019’에서 △물류 블록체인 기반 유통이력관리 서비스 △물류 업무 자동화 사례 등을 발표한다고 11일 밝혔다.물류 블록체인 기반 유통이력관리 서비스는 국내 수산가공업체로 구성된 ASK수출협의회와 소비자 대상으로 수산물의 양식-출하-유통 전 과정을 투명하게 제공해 준다.SaaS(Software as a Service)형태로 제공되는 이 서비스는 삼성SDS가 지난해 시범 적용 프로젝
[그린포스트코리아 김기성 기자] 삼성SDS가 블록체인 기술을 해운물류 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검증했다.삼성SDS는 기업, 정부 등 총38개 기관이 참여한 해운물류 블록체인 컨소시엄의 프로젝트 결과 수출입 관련 서류 위·변조 예방에 효과적이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블록체인 기술의 해운물류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7개월간 실제 물류 현장에 시험 적용됐다.삼성SDS는 이날 발표에서 화주, 선사, 세관, 은행 등 물류 관련자들이 선화증권(B/L)과 신용장(L/C) 등 물류 서류를 블록체
해양수산부가 국내 해운·물류 기업의 국제물류 네트워크 확대와 대외 경쟁력 확보를 위해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2017년도 해외진출 타당성 조사' 지원 대상 사업을 1차 모집한다.조사 내용은 △진출희망 국가 및 지역의 타깃 화주 기업 설정 △물동량 유치전략 수립 △수·배송 네트워크 확보 전략 수립 △현지법인 설립방안 △현지 노무관리 및 금융조달 방안 등이다.해수부는 2011년부터 해외 유망사업 발굴을 지원하고 국내 물류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해외진출 타당성 조사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지난해까지 모
정부가 해외진출, 친환경 물류 사업 등에 31억여원을 지원한다.국토교통부는 오는 2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물류기업과 화주기업을 대상으로 ‘2017년도 물류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올해 시행하는 △화주‧물류기업 해외동반 진출 △3자 물류 컨설팅 지원△공동 물류 컨설팅 △친환경물류 지원사업의 주요내용과 참여방법 등을 소개한다.주요 지원사업 내용으로는 화주와 물류기업의 해외 동반진출시 컨설팅비 50%를 지원하고, 화주가 직접하거나 자회사를 이용하던 물류업무를 전문물류기업에 위탁하도록 하는 컨설팅비도
SK이노베이션◇ 승진 (8명)▲최동수 EP사업 대표▲최남규 SK인천석유화학 사장▲김우석 MA그룹장▲나경수 Biz. Innovation본부장▲서석원 Optimization본부장▲유한진 기업문화본부장▲윤예선 BI사업 대표▲임수길 홍보실장◇ 신규 선임 (12명)▲강선영 기반기술연구소장▲김상호 인재개발실장▲김양섭 구매실장▲노재석 I/E소재사업부장▲박헌용 CR전략실장▲유해진 IT전략∙지원실장▲이용우 BI경영기획실장▲이정명 EI실장▲하 석 홍보담당▲허창근 경영문화혁신실장▲이지홍 SK인천석유화학 정유공장장▲김지용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사업개발실
해양수산부가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함께 오는 29일 서울 엘더블유(LW) 컨벤션 크리스타홀에서 '제12회 해외물류사업 투자 설명회'를 연다.해수부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에서는 △베트남 내륙항만(드라이포트) 개발사업 △개정투자법 △인도네시아·인도의 항만 및 배후부지 개발 사업 △국제연합(UN) 조달물류시장 진출 사례 및 진출전략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또한 2013년 우리 물류기업 최초로 국제연합(UN) 조달시장 진출에 성공한 '우주해운항공'의 신석현 부대표가 참석, 유엔 조달시장 입찰 과정과 함께 성공 및 실패 사례 등을 이야기할 계획이
SK㈜ CC가 융합 물류 ICT 플랫폼 기반의 글로벌 물류 BPO(업무처리 아웃소싱) 사업에 본격 나섰다.SK㈜ CC는 홍하이 그룹 팍스콘의 물류 자회사인 '저스다(JUSDA, 准时达)'와 함께 글로벌 융합 물류 합작사 'FSK LS'를 공식 출범했다고 25일 밝혔다.FSK LS는 팍스콘 및 SK의 사명과 물류솔루션(Logistics Solution)을 종합해 명명됐다. 팍스콘의 물류 전담회사인 저스다의 글로벌 물류 사업과 SK㈜ CC의 IoT(사물인터넷)·클라우드·빅데이터·인공지능 등이 만난 융합 물류 ICT 플랫폼이다.신임 F
해양수산부가 국내 해운·물류기업의 국제물류 네트워크 확대와 대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2016년도 해외진출 타당성 조사 지원 대상사업 2차 공모를 한다.타당성 조사 내용은 △진출희망 국가 및 지역의 타깃 화주 기업 설정△물동량 유치전략 수립△수·배송 연결망 확보 전략 수립△현지법인 설립방안△현지 노무관리 및 금융조달 방안 등이다.지원 대상사업은 국내 해운·물류기업이 해외진출을 희망하거나 구상·계획 중인 다양한 형태의 해외 물류사업으로, 서류심사와 선정심사위원의 사업제안서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해수부
27살 청년, 첫 취직 한달만에 싸늘한 주검으로....2015년 11월 12일. 수도권의 한 물류 창고사업장에서 지게차를 몰던 20대 청년이 죽었다. 27살. 사고가 난 물류 사업장은 이 27살 청년의 첫 직장이었다. 무덤이 된 첫 직장.피가 묻은 흰 천에 덮혀 27살 푸릇한 청년의 삶은 그렇게 끝났다.청천벽력같은 아들의 죽음. 드디어 취직했다고 그렇게 좋아했던 아들이 취직 한 달만에 싸늘한 주검이 되어 돌아오자 아버지는 망연자실했다. 그럼에도 아들의 죽음을 '수습'하던 아버지는 분노를 넘어 황당한 일을 겪게 된다.죽은 아들이 사망
2015년 하반기 자동차연료 환경품질등급 평가 결과 공개= 국내 4대 정유사 환경품질등급 평가 결과 세계 최고 수준인 별 5개 획득야생동물의 힘겨운 겨울나기…먹이주기 행사= 민관 합동으로 경기도 양주시 효촌저수지에 물고기 3.5톤, 옥수수 8톤 등 야생조류 먹이 공급환경부 '아임 유어 파더' 영상광고, 서울영상광고제 3관왕 차지= 서울영상광고제서 그랑프리(자원순환 종합편), 금상(캔편), 은상(우유팩편) 등 3개 부문 수상2015년 12월 전월세 거래동향 발표= 15년 12월 확정일자를 받은 전월세 거래정보(지역별, 주택유형별, 규
2018년, 수소차 3,000만원대로 구입 가능해진다=국무회의서 중장기 보급계획 및 시장활동 활성화 방안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주)애경, 연구업무협약 체결= 담수 및 지역생물자원 실용화 관한 연구업무 협력키로환경부, 토양 지하수 분야 신규 연구개발 사업 취진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 개최= 오는 16일 토양 지하수 분야 신규 연구 개발 추진 공청회 개최 통해 민간 의견 수렴서울어린이대공원에 '수돗물 먹기 캠페인 참여자 숲' 조성= 수돗물 먹기 활성화 위해 온라인 캠페인과 함께 상징적인 숲 조성키로실내공기질 개정안 공포= 새집증후군 예
[환경TV뉴스]김택수기자=CJ대한통운이 하청업체를 상대로 ‘슈퍼 갑질’을 하다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았다. 피해를 당한 하청업체는 상시종업원 12명에 연매출 70억원이 조금 넘는 소규모 업체다.공정위는 하청업체와의 계약을 부당하게 취소하는 등 하도급법을 위반한 CJ대한통운(대표 이채욱 신현재)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11일 밝혔다.CJ대한통운은 지난해 4월초 부산 소재 하청 운송업체에 500t급 크레인을 브라질 조선소까지 해상운송하는 용역계약을 체결했다가 두 달여 뒤인 6월 중순에 일방적으로 계약을 취소했다.이 하청업체
◇GS▲정택근 대표이사(사장) ◇GS에너지▲최영민 전지소재연구소장 ◇GS칼텍스▲김형국 경영기획실장 ▲김승 안전환경(생산)부문장 ▲김영필 RM부문장 ▲김희수 운영부문장 ▲이봉희 대리점사업·소매지원부문장▲조기형 상무 ◇해양도시가스▲김명환 대표이사(부사장) ◇GS이엠▲조창래 대표이사 ◇GS리테일▲김종수 CVS 중부권영업부문장 ◇GS홈쇼핑▲허태수 대표이사
홈플러스가 물류산업의 에너지사용량과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기 위해 ‘녹색물류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홈플러스는 17일 서울 역삼동 본사 경영회의실에서 교통안전공단, 스마트플랫폼즈)와 ‘녹색물류 시스템 구축 및 에코 드라이빙 확산’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홈플러스는 앞으로 스마트플랫폼즈의 기술지원을 바탕으로 2012년 12월까지 주행차량의 ▲평균속도 ▲평균연비 ▲연료소모량 ▲CO2 배출량 ▲주행시간 ▲주행거리 ▲공회전 ▲연비상승률 등을 체크할 수 있는 ‘에코 드라이빙 단말기’를 자사 물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