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TV뉴스]현지나 객원기자=다양한 스마트폰이나 SNS가 발달하면서, 셀카 기술이 상당히 발달하고 있다. 문제는 얼굴의 어느 한 쪽만 셀카가 더 잘나온다는 사실이다. 사람은 저마다 적잖은 안면비대칭 현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왼쪽이나 오른쪽의 어느 한 쪽이 더 예쁘게 나오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그렇다고 늘 한쪽으로만 사진을 찍을 수는 없는 일. 자신의 얼굴에 안면비대칭 현상이 심하게 나타난다면, 제대로 된 안면비대칭 교정치료를 받는 것이 현명하다.특히 안면비대칭은 단순히 외모의 문제뿐 아니라 턱관절 질환과 동반해서 나타나는 경우
[환경TV뉴스]현지나 객원기자= 직장인 최모(남, 30)씨는 중요한 미팅을 앞둔 어느 날, 아침식사를 하다 턱에서 '딱', '딱' 소리가 들리더니 밥을 넣은 순간 입이 다물어지지 않아 깜짝 놀랐다. 억지로 입을 다물었지만 통증이 상당했다.결국 다시 입을 벌리기가 두려워져 밥을 먹는 둥 마는 둥 하고 서둘러 병원을 찾은 그는 '턱관절장애'라는 진단을 받게 됐다.턱관절장애는 아래턱뼈와 머리뼈, 그 사이의 관절원판(디스크), 인대, 주위 근육 등에 장애가 생긴 것을 말한다. 흔히 ‘악관절 장애’라고도 하며 여러 원인으로 발생되고 그 증상
[환경TV뉴스]현지나 객원기자=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이 지났다. 민족대이동 전쟁이 벌어지는 추석 연휴에는 고속도로에 평상시보다 몇 배나 많은 차량이 몰려 크고 작은 교통사고들이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나는 사례가 많다.사고 없이 무사히 고향에 다녀오면 다행이지만, 작게라도 추돌사고를 겪었다면 사고 후 신체의 통증이나 작은 변화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만 한다. 바로 교통사고 후유증 때문이다.교통사고 후유증은 사람마다 증상도 다르고, 나타나는 시기도 차이가 있어 사고 직후 진단을 받거나 치료를 진행하는 데도 어려움이 있는 증상
[환경TV뉴스]현지나 객원기자= 27세 여성 A씨는 결혼을 3달 앞두고 다른 예비신부들과는 사뭇 다른 고민에 빠졌다. 피부도 좋고 얼굴도 예쁜 편이지만, 밥을 먹을 때나 하품을 할 때마다 턱에서 '딸깍' 소리가 나는 것 때문에 여간 신경이 쓰이는 것이 아니다. 결국 바쁜 와중에 병원을 찾은 A씨는 "결혼준비도 바쁜데, 입을 열 때마다 딱딱 거리고 가끔씩은 입이 안 벌어지고 통증이 생겨 더욱 스트레스다. 또 가끔은 턱부터 통증이 진행돼 귀도 아프고 두통 때문에 일상생활이 불편하기도 하다"고 호소했다.이렇게 턱에서 소리가 나는 이유는